식사 메뉴 못 골랐다면…오늘 '00의 날'
전국한우협회가 1일 '한우의 날'(한우데이)을 맞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열고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에 오는 4일까지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한우 등심과 안심, 채끝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 한우버거 등 한우 고기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시식회를 열고 공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우의날은 한국농업의 기둥이자 세계 유일의 유전자원으로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문화유산인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년 중 1자가 세 번 겹치는 날로 정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11월1일은 온 국민이 한우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한우농가의 진심을 전하는 날"이라며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이 세계가 한우먹는날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한우를 즐기고 더욱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1-01 11:41:11
내달 1일은 '한우 먹는 날'…50% 반값 행사, 어디서?
농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전국 하나로마트 470개 지점에서 '한우의 날 맞이 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한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 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0-27 11: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