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시트 브랜드 순성,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카시트 무상보급 사업' 진행
카시트 전문 브랜드 순성이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충청남도 지역 각 시군에서 진행하는 카시트 무상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순성은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카시트 보급 사업에 참여하며, ‘KBS 소비자고발 안전성 테스트’ 1위 제품인 ‘데일리 카시트’를 지원해왔다.카시트 무상 보급 사업의 경우 국내 공익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심사가 엄격하다. 국내 브랜드인 것과 더불어 제품의 안전성은 물론, 보급하는 카시트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등 다양한 조건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올해에도 본 사업에 함께하는 순성은 경기도 남양주에 본사 및 제조 공장을 두고 있으며 제품의 개발과 생산 및 조립까지 직접 진행하는 것은 물론, 자체 CRS Sled Test(카시트 안전 테스트)설비를 국내에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카시트 전문 기업으로서 안전한 제품 개발과 생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9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카시트 무상 보급 사업’ 신청을 통해 지원 받은 카시트의 경우 공익 목적으로 제공되는 만큼 제3자에게 매매, 양여, 교환 등을 금지하고 있으니 신청자들은 해당 내용을 꼭 참고하기 바란다. 해당 사업 및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청자의 주소지 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07 10: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