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숙박할인권 30만장 추가 지원…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정부가 추석 연휴을 맞아 숙박할인권 지원 물량을 30만장 추가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아 진행 중인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의 숙박할인권 물량이 당초 20만장에서 30만장을 추가한 50만장으로 늘어난다. 사용 기한도 10월 13일에서 11월 24일까지로 연장한다.숙박할인권은 오는 11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38개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발급된 할인권은 올 11월 24일까지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국내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할인권을,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에는 2만원 할인권을 지원한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숙박할인권의 물량과 사용기한이 늘어난 만큼 더 많은 분이 국내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9-12 11:01:29
국내 여행, 이동수단에 따라 인기 지역 달라…기차 1위는?
국내 여행지로 어디가 인기일까? 이는 이용하는 교통수단별로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관광공사는 7일 교차로(교통수단별 차별화된 로컬여행) 보고서를 통해 교통수단에 따라 인기 여행지가 달라진다고 밝혔다.이는 2022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엑스(X·옛 트위터) 등에서 교통수단과 여행 관련 키워드를 동시에 언급한 717만여건의 소셜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기차 여행객이 많이 찾는 목적지는 강릉 정동진, 경주 황리단길 순으로 나타났다.대중교통의 경우 주로 서울의 한강, 남산, 홍대, 광화문, 롯데월드 등 순으로 많이 언급됐다. 선박 여행에서 많이 등장한 여행지는 목포시, 해운대구, 울릉군 등이며 자전거 여행지로는 서울시 중구, 경주시, 경기도 고양시 순으로 언급됐다.항공 여행지로는 김포시, 서귀포시, 김해시 언급이 많았다.선박 여행 목적지로는 제주도 부근 마라도, 우도, 가파도 등의 섬이 인기다. 자전거 여행 인기 목적지도 한강, 우도, 여의도 순이다.항공 여행에서는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오설록, 새별오름, 산방산 등의 제주도 인기 명소가 주목받았다.여행에서 즐기는 주요 활동을 보면 기차·대중교통·항공 여행의 경우 '카페 또는 맛집'이 1순위로 나타났다. 선박·자전거 여행은 '레저 활동'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여행객들이 각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느낀 감정을 분석해보니 기차·대중교통·항공 여행객은 '여유'를 가장 많이 꼽았다.이외 기차여행 '낭만', 대중 교통여행 '편함', 선박 여행 '기대감', 항공 여행 '설렘' 등으로 교통수단별로 차별화됐다.교통수단별 부정 요인을
2024-06-07 13:02:54
KTX 할인에 숙박쿠폰까지...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혜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달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내 여행 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으로, 비수도권 지역을 여행하며 숨은 매력을 찾아보자는 제안이 담겼다.이번 캠페인으로 교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레일 협력여행사, 주요 온라인 여행사를 이용하면 관광 관련 상품과 결합하여 KTX 티켓 구입 시 주중 최대 50%, 주말 및 공휴일 최대 30% 할인받게 된다. 코레일 5개 노선 관광열차도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또 렌터카와 국내 4개 노선 지방 도착 항공권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철도와 렌터카 할인 상품은 3월 1일부터, 항공은 2월 29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설 연휴에 제공됐던 1차 숙박 할인에 이어 27일부터 다음 달까지 2차 행사를 진행하며, 비수도권 지역 내 5만원권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쓸 수 있는 3만원 할인권 11만장이 배포될 예정이다.또한 '여행상품 특별기획전'을 마련해 '제천 힐링 기차여행',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1박 2일 여행', '명사초청 안동 1박 2일 인문학 여행', '남도 미식여행' 등 50개 국내 여행사의 90여개 여행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정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은 작년 6월 진행됐을 당시 관광 소비지출이 약 13조2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국내 내수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다. 올해도 3월과 6월, 연 2회 시행된다.더 자세하고 다양한 혜택 관련 내용은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
2024-02-14 18:41:44
"추석 연휴, 숙박 할인 받자!" 문체부 숙박할인권 30만장 배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 숙박 할인권 30만장을 배포하는 행사로, 44개 온라인여행사(OTA)와 3만여개의 국내 등록 숙박시설이 참여한다. 시스템 연동 개발이 어렵거나 단독 판매채널이 없는 중소여행사를 위해서는 11번가 누리집에서 중소전문관이 별도로 운영된다. 문체부는 숙박 할인권을 여행 비수기인 11월에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황금연휴가 생겨 조기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만원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3만원 할인 가능한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 발급과 입실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로 동일하다. 3만원 할인권 외에도 참여 온라인여행사별로 추가 할인권, 카드사 할인,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한다. 숙박 할인권은 행사 기간 1인 1매 사용이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후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하지 않거나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 할인권은 자동 소멸한다. 모든 수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다만 할인권 수량이 남아 있는 경우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상반기에 숙박 할인권을 사용했더라도 이번 추석 연휴 할인권을 새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숙박 할인권은 미등록 불법 숙박시설과 대실에 사용할 수 없다. 미성년자(200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도 발급받을 수 없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 기간을 놓치더라도 다음 달 27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이 한 번 더 진
2023-09-19 09:18:10
한국관광공사, 한류 콘텐츠 여행 코스 발표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49개 한류 대표코스 여행상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사는 지난 5월 '한류 대표코스 전문 여행사 선정' 공모에 참가한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방한관광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들을 선정했다. 이에 K-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K-팝 아티스트 방문지 등 지난해 공사에서 발굴한 '한류 대표코스 51선' 에 반영된 최신 관광지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한류 관심층의 흥미를 자극할 관광명소가 선정됐다. 특히 'BTS 발자취만 5일 동안 함께하기' 상품의 경우 하이브와 양평서후리숲, 대장금파크, 춘천레이크192, 위봉산성, 아원고택 등 소속사와 화보 촬영지 등을 돌아보는 코스다. '리얼 아미 투어'는 하이커그라운드·하이브엔터테인먼트·유정식당·금돼지식당 등을 방문하는 코스로 눈길을 끈다. 또한, 'K-드라마 촬영지 투어 드라마 로케지 끝판왕' 상품 서울편은 빈센조, 이태원클라스, 도깨비 등 촬영지를 돌아보는 코스다. 청계상가·카페할아버지공장·서울밤·G게스트하우스·천사의날개·녹사평육교·남산공원백범광장 등이 포함돼 촬영지의 분위기를 다양하게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한류 대표코스 51선'을 활용해 여행사가 개발한 고품질 여행상품의 모객활동을 적극 지원해 방한관광이 더욱 확대되고 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07 15:24:40
"덤터기 쓰지 않도록 " 문체부, 먹거리 가격 사전 공개 도입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축제 먹거리 가격 사전 공개를 시작한다. 축제 주관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통합페이지에서 먹거리 가격과 사진 등을 사전에 제공, 관람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 '문화관광축제'가 아닌 일반 지역축제들도 먹거리 가격과 사진을 동일 페이지에서 공개할 수 있다. 정보 제공에 적극적인 문화관광축제 세 곳에는 인플루언서 출연 콘텐츠를 제작해 축제 기간 전부터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문화관광축제의 수용태세 부문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음식을 비롯한 판매 품목 가격을 세밀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올해 12월에 예정한 '2024년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위한 심사에서 반영할 방침이다. 정보 제공에 소극적이고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이 되는 축제는 인증과 축제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5일 함께 하반기에 열릴 예정인 문화관광축제 주관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를 통해 앞서 착한 가격으로 호평을 받은 축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먹거리 정보 사전 공개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토의한다. 먼저 무주 산골영화제, 강경 젓갈축제 관계자가 먹거리 가격 관리와 관련된 좋은 사례를 발표하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착한 가격 캠페인'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도 공유한다. 박종택 문체부 국장은 "이번 결의 서약을 통해 문화관광축제가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문체부도 축제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체감도 높은 축제 지원정책을 추진할 수
2023-07-05 15:00:42
5월 한국 찾은 관광객 일본이 1위…2위는?
지난 5월에만 18만명의 일본인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5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5월 방한한 해외 관광객은 86만7130명으로, 전년 동월의 17만3902명에 비해 398.6%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4월의 88만8776명에 비해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가장 많은 국가는 일본(18만3691명)이었다.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해 12월 8만4175명으로, 1위를 차지한 후 올해 1월 6만6900명, 2월 9만4393명, 3월 19만2318명, 4월 12만8309명 등을 기록해왔다. 일본에 이어 미국이 전년 동기 대비 139.9% 증가한 10만1915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1039.0% 증가한 12만8171명으로 3위였다. 이어 대만 6만6654명, 태국 3만1597명, 싱가포르 3만557명, 베트남 2만9422명, 홍콩 2만8617명 순이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6-29 18:15:00
'MZ 아이콘' 영지·키코 공연 등 청와대 관광활성화 전략 전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의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프라인 이벤트는 오는 24일 각각 진행된다. '나만의 취향대로, 청와대 여행코스 10선 콘텐츠 제작 이벤트'는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 홍보 콘텐츠를 숏폼, 사진, 웹툰, 일러스트로 제작해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청와대 관광 소문내기 이벤트'는 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킹덤 친구, 공식 이벤트 계정에 올라온 게시글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4일에는 청와대 사랑채 앞마당에서 가수 이영지와 키코의 게릴라 공연이 열린다. 한국관광 홍보 캐릭터인 '호종이를 찾아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 중 1개 이상의 코스에 방문한 뒤 숨겨진 호종이 캐릭터를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현장부스에서 콘텐츠 업로드를 인증한 참여자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6-21 10:20:55
'여행가는 달' 6월, "전국 숙박할인 누리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숙박 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30일부터,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31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할인권 행사는 지난 3월 29일에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된 내수 활성화 대책 중 하나다. 국내 소비를 늘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추진한다.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지역편'과 '전국편'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과 콘도, 모텔, 농어촌민박 등 국내 등록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전체물량 100만장 중 90만장을 상반기에 배포하고 나머지 10만장은 하반기에 배포한다. 지역편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 사업에 참가한 12개 광역시도 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7만원 초과 숙박상품 구매 시 5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전국편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어느 지역에서든 5만원 초과 숙박상품 구입 시 3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권은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미성년자는 발급되지 않는다. 쿠폰 발급과 사용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할 수 있으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지역편 쿠폰 사용 시 전국편 쿠폰은 발급이 불가능하며 모든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중소 여행사의 판촉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공사와 11번가 누리집에서 중소 전문관(15개사 입점)을 별도로 운영한다. 관광 취약계층도 편하게 숙박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고객 전용 콜센터와 챗봇(인터파크)을
2023-05-24 11:43:33
관광산업서 지난달 대비 이것 415.2% 증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난달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47만60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5.2% 증가한 숫자다.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10월의 165만6195명과 비교하면 28.7% 수준이다.미국에서 온 관광객이 7만356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 6만7159명, 태국 3만4428명, 베트남 3만2010명 순이었다.증가율이 급증한 국가 1위는 홍콩이다. 홍콩에서는 1만1216명이 입국해 작년의 117명보다 크게 급증했다. 무비자 입국이 시행된 일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329.2%, 태국 관광객은 3738.1% 증가했다.반면 중국 관광객의 회복세는 더뎠다. 숫자상으로는 2만2940명이 찾아 작년보다 63.4% 늘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30 13:52:47
7일부터 전국 숙박 할인권 발급…'최대 3만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시설 할인권을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문체부는 온라인 여행사 총 49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만∼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할인권은 내달 8일까지 1인당 1회씩 발급받을 수 있으며, 100만장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객이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다음날 오전 7시) 안에 해당 숙박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할인권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예약할 수 있는 숙박 기간은 오는 6월 6일까지다.숙박비가 7만원 이하일 때는 2만원을, 숙박비가 7만원이 넘을 경우 3만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이 적용되지 않는다.할인권 사용 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누리집 내 숙박할인쿠폰 안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민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에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하고 방역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4-04 09:52:59
거리두기로 쌓인 스트레스 '분산형 걷기여행'으로 활력 찾아볼까
한국관광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코로나 우울 극복과 피로도 해소를 위해 ‘다시 걷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이는 비대면 걷기 여행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비대면 걷기여행을 실시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참가자는 공사 걷기여행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인 ‘두루누비’에서 희망하는 걷기 길을 선택한 후 ‘따라가기’ 기능을 활용해 개인 단위로 코스를 따라 걸으면 된다.각 걷기 길마다 설정되어 있는 필수 경유지 3개 지점을 통과하면 완주 인증을 받을 수 있다.걷기 길 1개 구간 완주 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5000원이 증정된다. 행사기간 중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중 두루누비 앱 ‘따라가기’ 누적 거리 상위 50명을 선발한다. ‘대한민국 걷기왕’을 선발하는 것으로 증서와 국민관광상품권 최대 50만 원을 차등 증정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13 12:43:16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4만명 추가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근로자 4만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추가 지원자를 받음으로써 올해 이 사업을 총 12만명이 지원받을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한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각각 분담해 지원한다. 이를 예산으로 호텔, 펜션, 공연, 항공 등 40개 여행사의 9만개...
2020-04-21 10:37:02
한국관광공사·중국 최대 여행사 공식후원 ‘서울베이비페어’...“참가업체 모집”
2019 서울베이비페어 올 상반기 참가업체 모집…‘마감임박’한경닷컴 키즈맘과 나라아트가 공동주관하는 ‘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5월 개최를 앞두고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중국 최대여행사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중국 바이어 및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면서 업체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는 후문이다. 올 상반기 13회째를 맞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매회 소유진, 류승수·윤혜원 부부, 이윤미 등 엄마· 아빠 연예인들이 방문하는 베이비페어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중국 최대 현지 여행사인 해지운국제여행사를 통해 중국 바이어 및 관광객들이 방문할 예정으로, 한경닷컴 키즈맘은 국내 영유아 매체로 최상의 미디어채널을 구축해온 노하우로 중국 전역에 서울베이비페어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중국 내 영유아용품 시장 호재 흐름에 발맞춰 국내 우수한 영유아 제품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상반기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총 170개사 45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 및 브랜드는 키즈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키즈맘이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한국경제가 주관 및 후원하는 유일한 브랜드다. 공동주관사 나라아트는 중국 대련 내 컨벤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키즈맘은 국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대련 컨벤션센터 내 상설매장을
2019-03-06 16:20:10
키즈맘·나라아트 공동주관 ‘2019 서울베이비페어’, 중국 홍보 박차
한경닷컴 키즈맘은 나라아트와 공동 주관, 한국관광공사·해지운국제여행사 공식 후원으로 올 상반기 ‘2019 서울베이비페어’를 위한 중국 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총 12회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한경닷컴 키즈맘 주최 ‘서울베이비페어’는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양질의 육아용품과 정보를 제공하여 매 회마다 대한민국 엄마·아빠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는 출산을 적극 장려해 육아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을 받아왔으며, 이와 같은 행보에 힘입어 올 ‘2019년 서울베이비페어’는 한국관광공사, 해지운국제여행사의 공식 후원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중국 현지 여행사인 해지운국제여행사를 통해 중국 바이어 및 관광객들이 방문할 예정이며, 키즈맘은 그간 영유아 매체로서 최상의 미디어 채널을 구축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전역에 서울베이비페어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중국 내 영유아용품 시장 호재 흐름에 발맞춰 국내 우수한 영유아 제품을 전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키즈맘과 서울베이비페어를 공동주관하는 나라아트는 중국 대련에 컨벤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키즈맘은 국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여 대련 컨벤션센터 내 상설매장을 관리한다. 대련 국제컨벤션센터는 하계 다보스포럼 개최지로 중국 국영기업 재계 14위인 보리상업과 공동 추진한 도심형 테마파크 프로젝트로 건립됐으며, 중국의 루쉰 미술대학과 산학 협력계약을 체결한 국제컨벤션센터답게 한국과 중국을 잇는
2019-02-08 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