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혼모·부 3만3천명, 일상 속 차별·편견없앤다"
여성가족부는(이하 여가부)는 지난 27일 직장, 관공서, 학교 등에서 차별이나 불편부당함을 당한 미혼모·부의 일상속 사례를 접수받아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미혼모·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여가부 홈페이지에서도 이달 29일부터 10월2일까지 100일간 대국민 접수를 받기로 했다. 접수내용은 ▲학교, 일터, 동주민센터, 보건소, 병원, 상담전화, 미혼모지원시설 등에서 겪은 차별 사례 ▲...
2018-06-28 09: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