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 고가 러닝머신 리콜 조치…'아동 사망사고' 원인
아동 사망사고로 구설수에 오른 펠로톤사(社) 러닝머신이 리콜될 전망이다. AP통신에 따르면 펠로톤은 5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의 공동성명을 통해 자사 러닝머신 '트레이드+' 판매를 중지하고 리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펠로톤은 리콜의 이유로 "성인 사용자나 어린이, 반려동물, 물건 등이 러닝머신 아래로 끌어당겨져 사망 또는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는 보고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에...
2021-05-06 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