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
때로는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단 네자로 표현할 수 있기도 하다. 2017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대학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이 선정됐다. 지난 17일 교수신문은 전국 교수 1000명이 참여한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 교수 중 340명(34%)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파사현정'이란 '사악하고 그릇된 ...
2017-12-18 14: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