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다, 따뜻한 한방차 한 모금
강력한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추위와 감기에 맞설 준비가 한창이다.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겨울날, 추위 속 온몸을 따뜻하게 데워 줄 전통차 한 잔 어떨까?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따뜻한 한방차 한 잔으로 지쳐있던 심신을 달래보자. ◆전통차의 매력발산체온을 높이자, 전통 한방차 4종그랜드 힐튼 서울 에이트리움 카페에서는 추운 겨울날,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키워줄 따뜻한 전통 한방차 4종을 맛 볼 수 있다. 조선시대 궁중 온조탕법으로 만들어 다른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원액의 천연 대추차, 무방부제와 무색소로 청정수에 작약, 생강, 대추, 당귀, 황기, 천궁, 감초 등의 약재를 장시간 진하게 달여 낸 쌍화차, 전북 완주군 봉동 생강과 벌꿀로 만든 생강차, 사포닌이 풍부한 인삼차 등은 온 몸을 따뜻하게 해, 감기를 극복하기에 안성맞춤이다.그랜드 힐튼 서울, 에이트리움 카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올 어바웃 삼(All about 蔘)롯데호텔 월드의 라운지 앤 브라세리가 2월 28일까지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올 어바웃 삼(All about 參)’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환절기 면역력과 원기회복에 으뜸인 홍삼 주스, 인삼주스, 산양삼 차 등이 있어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100% 신선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진한 향과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 라운지 앤 브라세리 전통차의 변신, 오리엔탈 애프터눈 티 세트 & 한방 라떼국내 최초로 동양식의 디저트를 대나무 도시락에 담아 차와 함께 제공하는 ‘오리엔탈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다. 오리엔탈 애프터눈 티세트는 서양식 디저트가 아닌 대나무 도시락과 대나무 트레이에 초밥,
2018-01-22 15:05:40
올 겨울, 특별한 차(茶) 한잔 어떠세요?
2017년 4월 기준 전국의 커피숍 숫자는 무려 9만개로 '커피공화국' 과 다름없다. 작년 한해 대한민국 커피 소비량은 250억잔을 넘겼으니 국민 1인당 연간 500잔의 커피를 마신 셈이다. 하지만 커피를 즐기던 사람들도 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몸을 덥히고 건강을 위해 차(茶)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도 티 메뉴를 선보이는 등 최근에는 다양한 입맛과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여러 재료를 혼합한 ‘블렌딩 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활용한 제품들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오늘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차 한 잔으로 한파로 얼어있던 몸을 녹여보는 건 어떨까?'고흥' 햇유자의 신선함을 담았다 <복음자리 햇유자차>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제철을 맞은 고흥 유자를 사용해 시트러스의 향과 맛을 풍부하게 살린 햇유자차를 선보였다. 올 11월 초 수확한 유자를 엄선해 만들어 신선하고 진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남해의 해풍의 영향으로 당도, 맛에 있어 타 지역 보다 뛰어난 맛을 인정받는 고흥 유자를 주 원료로 담았고, 국내산 배가 유자의 아린 맛을 줄여 부드러운 단맛과 풍부한 과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유자차의 경우 아이도 쉽게 먹을 수 있어 자녀와 오붓한 티타임을 갖기 좋다.충남 '태안' 생강이 들은 티백형 <한국유기농 생강차>한국유기농은 충남 태안 특산물 생강을 엄선하여 ‘생강차’를 출시했다. 생강 외 다른 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아 은은한 향과 진한 맛이 특징적이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2017-11-30 13: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