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번째 생일에 테슬라 26대 선물추첨…한국인 당첨자도 나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생일을 맞아 진행한 테슬라 증정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 명단에 한국인 여성이 올라 화제다.미스터비스트는 최근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SNS 팔로워들에게 테슬라 차량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벤트는 미국, 한국, 호주, 캐나다, 칠레, 프랑스, 독일, 멕시코, 영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 18세 이상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친구 2명을 태그하고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신청이 이뤄졌다.이후 지난 17일 결과가 발표했다. 모두 26명이 당첨됐는데 1명은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을, 25명은 '모델3'를 받게 됐다. 사이버 트럭의 가격은 한화로 약 8300만~1만3500만원, 모델3는 5200만원~6800만원 수준이다. 한국인 당첨자는 테슬라 모델3를 받게 됐다.미스터비스트는 개인 유튜버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약 2억6000만명)를 확보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22 19:07:29
머스크 "전화번호 없애고 X로 통화"...파격 계획은?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수개월 내 전화번호를 없애고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로만 소통하겠다고 밝혀 주목받는다.9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몇 달 내에 나의 전화번호를 중단할 것"이라며 "X로만 문자와 영상·오디오 통화를 하겠다"고 알렸다. 즉 통화나 문자를 할 때 휴대전화 번호 대신 X만 사용하겠다는 선언이다.머스크는 '몇 달 내에'(in a few months)라는 표현 외에 구체적인 날짜나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이번 발언은 X가 '영상·음성 통화 서비스'를 선보인 지 2주일여만에 나온 것이다.X는 지난달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음성통화와 영상 통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머스크가 X를 우리나라의 카카오톡, 중국의 위챗 등 국민 앱처럼 모든 것이 가능한 '슈퍼앱'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 담긴 기능이다.통화 서비스는 유료 구독 서비스 'X 프리미엄'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고, 미가입자는 전화를 받는 것만 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11 01:44:31
주식 선물하기 종목 2위 테슬라…1위는?
국내 투자자들이 타인에게 가장 많이 선물한 해외 주식은 마이크로소프트였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란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10일 KB증권이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자사 해외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많이 선물한 종목을 분석한 결과 거래 건수 기준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테슬라였으며 아이온큐가 3위였다. 작년 선물하기 상위 종목 1위는 테슬라, 2위는 애플,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였다. 테슬라 주가는 연초 이후 지난 8일까지 23.7% 하락했고 반면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는 10.1% 올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10 15:12:51
테슬라 공장서 로봇이 '퍽'...작업자 중상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공장에서 제조 로봇이 사람을 공격해 유혈사태를 일으킨 사건이 발생했다.28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2021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엔지니어 한 명이 제조 로봇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이 로봇은 프로그래밍된 동작에 따라 엔지니어를 벽에 꽂고 그의 등과 팔을 금속 집게발로 공격했다.엔지니어는 자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로봇으로부터 벗어나려 했고, 다른 근로자가 로봇의 비상정지 버튼을 누른 후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외신에 따르면 로봇으로부터 풀려난 직원은 이동한 자리에 피가 흥건하게 남았을 정도로 크게 다친 상태였다.이 로봇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부품을 옮기는 용도로 사용돼 왔다. 당초 사람이 유지보수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전원이 꺼져 있어야 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전원이 켜져 사람을 공격하는 사고를 냈다.미 연방 산업안전보건청(OHSA)에 제출된 부상 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고를 포함해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21명 중 1명꼴로 부상자가 발생했다. 기가팩토리 전체 임직원(2만여명)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1000명 가까이가 크고 작은 사고로 부상을 경험해본 셈이다.치명적인 중상자로 범위를 좁히면 부상 확률은 26명 중 1명으로, 미국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평균(38명 중 1명)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한 직원은 카트에 발목이 끼어 127일간 일을 못 하게 되기도 했다.테슬라의 전현직 직원들은 회사가 안전 관련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고 불만 섞인 목소리를 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28 13:58:56
테슬라 영향? 2차전지주 상승…에코프로 5.74%↑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종목이 랠리를 펼치면서 국내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승했다.15일 오후 2시48분 에코프로는 전날 대비 3만5000원(5.74%) 오른 6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3.69%)와 포스코퓨처엠(3.71%)도 상승했다.이밖에 LG화학(6.57%), 금양(1.25%), 삼성SDI(0.45%) 등 2차전지주로 묶이는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5% 가까이 오르는 등 전기차 종목 주가가 급등하자 이들 종목도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14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날 대비 11.76달러(4.91%) 오르며 251.05달러를 기록했다. 루시드는 14.48%, 리비안은 13.97% 상승했다.내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도 있다.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동시에 내년 금리인하를 예고했다. 연준은 금리 전망표를 통해 내년 0.25%포인트(p)씩 3차례 인하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15 14:50:01
에코프로 100만원 밑으로...2차전지 '휘청'
이차전지(2차전지) 업종이 11일 연달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해 수익 하락이 예상되고, 최대 수요처 중 하나인 중국은 부동산 리스크 등 경기 악재로 인해 전기차 수요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선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전날보다 8000원(2.68%) 내린 2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086520)는 2만3천원(2.25%)이 하락하면서 99만8000원으로 장중 100만원선을 또 다시 하회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포스코 그룹의 부진이 두드러진다. 포스코홀딩스(005490)는 9000원(1.54%) 빠진 57만4000원에, 포스코퓨처엠(003670)은 7500원(1.79%) 하락한 4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하락세에 대해 증권가는 그간 상승폭이 너무 컸던만큼 일부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업체의 경우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와 산업 부진에 따른 향후 성장성 우려로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라고 진단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9-11 10:23:06
"OO 크기 재보자" 머스크, 저커버그에 '무리수'
트위터의 대항마로 출시된 스레드가 5일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가 스레드를 출시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에게 "성기 크기를 재보자"고 제안하는 등 열폭(열등감 폭발)으로 무리수를 던지는 모습이다. 머스크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한 사용자의 게시물에 "저크는 약골(cuck)"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더 나아가 그는 저커버그에게 노골적으로 "말 그대로 성기(Dick) 크기 대결을 제안한다"면서 cm를 재는 자 모양의 이모티콘(그림말)까지 붙였다. 처음 시작된 두 CEO의 자존심 싸움은 격투기였지만, 이젠 남성성 대결까지 이어지며 민망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앞서 격투기 에피소드도 세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 트위터 사용자가 지난달 21일 머스크에게 스레드 관련 질문을 했고, 머스크는 “전 세계가 속절없이 저커버그의 손가락에 놀아나게 됐다”고 비꼬았다. 이에 다른 트위터 사용자가 “저커버그가 주짓수 연마하고 있다”며 “조심하라”고 말하자 머스크는 “나는 그와 케이지(철창) 결투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장소를 대라”라고 응수했고,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응답해 두 사람의 격투가 성사됐다. 머스크가 이같이 열폭하는 이유는 스레드 출시로 트위터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CNN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개발한 스레드가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하면서 트위터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웹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데이터 회사 시밀러웹은 스레드 출시 이후 트위터의 트래픽(소통량)이 전주 대비 5%, 전년 대비 11%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뿐
2023-07-12 09:46:35
76m 절벽 아래로 추락한 일가족 탑승 테슬라...고의 추락?
미국의 한 가족이 승용차로 캘리포니아주(州) 해안 절벽을 지나다가 76m 아래로 추락했다. 탑승자 4명 전원은 생존했으나 용의자는 당시 차량을 몰았던 40대 가장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이날 성명을 내 추락한 테슬라 차량을 운전한 다르메시 파텔(41)이 살인 미수와 아동 학대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CHP는 "수사팀이 밤새 목격자를 인터뷰하고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해당 사건이 고의적 행위로 발생했을 가능성을 파악했다"고 말했다.앞서 미 언론은 2일 아침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있는 샌머테이오의 `데블스 슬라이드`(Devil`s Slide·악마의 미끄럼틀) 해안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차량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전원이 생존했다고 전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 사고는 기적적인 구조 및 생존 이야기로 전해졌지만, 당국 발표로 분위기는 급반전을 맞았다.당시 파텔과 아내(41), 이들의 딸(7), 아들(4) 등 총 4명이 탑승한 차량은 캘리포니아 1번 고속도로에서 남쪽으로 향하던 중 약 76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탑승자들은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샌머테이오 카운티 소방 당국은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이들 4명은 당시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CNN 방송은 구조 당시 아이들이 차량에 고정된 카시트에 앉아 있었다고 전했다.파텔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퇴원 후 샌머테이오 카운티 교도소로 이송될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04 16:26:34
"어디서 타는 냄새가..." 운전 중 불 붙은 테슬라
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모델3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했다. 2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9분쯤 부산 북구 만덕2터널 방향으로 달리던 테슬라 차량에서 불이 났다.운전자 A씨(20대·여)는 즉시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A씨는 “터널 안으로 들어가려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차를 세우고 하차한 뒤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소방의 출동으로 불은 약 25분 만에 모두 꺼졌다.경찰과 소방은 차량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2-26 14:31:01
'자율주행' 테슬라, 장애물 없는데 급제동? 美 집단소송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내세운 자율주행 기능에서 잇따라 '주행중 급제동'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가 집단소송을 걸었다.2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호세 알바레스 톨레도 씨는 자신의 테슬라 모델3가 "장애물이 있지도 않은데 갑자기 멈춰 섰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문제가 된 장치는 자율주행 보조기능 장치인 '오토파일럿'(Autopilot)으로 오작동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그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풀 셀프 드라이빙(Full Self-Driving) 등 운전 보조 장치와 비상 제동 장치가 안전하지 않은 채 출시됐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주행 중 자동차가 급제동 하는 것은 "무섭고 위험한 악몽"이라며 테슬라가 장치 관련 위험을 숨기고 부당 이득을 취했으며, 캘리포니아의 불공정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덧붙였다.이에 차량 수리 비용과 테슬라 차량의 가치 하락, 오토파일럿 기능에 따른 추가 비용 환불에 대한 보상 및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했다.앞서 지난 2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오토파일럿 관련 브레이크 오작동 신고와 관련해 테슬라 41만6천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바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8-30 10:47:30
"테슬라 자율주행, 안전성 논쟁"...자기 아들 세워놓고 자율주행 테스트
한 미국인 네티즌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시험해보겠다며 어린 자녀를 향해 차를 모는 영상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자동차 판매업자 카마인 쿠파니가 지난 12일 올린 이 영상에는 FSD 모드를 켜놓은 테슬라 차량에 쿠파니가 탑승한 채 동네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장면이 나온다.테슬라 운전자 시야로 촬영된 이 영상에는 계기판도 찍혔는데, 시속 35마일(약 56km)까지 찍으며 달리던 차량은 정면에 서 있는 쿠파니의 11살 난 아들을 감지하고 서서히 속력을 낮추더니 길에서 비켜난 소녀 곁으로 멈추어 선다.쿠파니는 이 영상을 올리고 8일이 지난 18일, 좀 더 과감한 시험을 강행하는 영상을 올렸다.이번에는 FSD보다 기초적인 단계인 자율주행 모드를 켜놓고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시속 41마일(65km)까지 주행하는데, 20초쯤 지나자 차량은 교차로 한가운데 스마트폰을 들고 서 있는 소년의 코 앞에 멈춘다.이 영상에는 테슬라 차량이 도로에 선 보행자를 감지하고 이 사실을 계기판에 띄워 우전자에게 알리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일부 네티즌은 "인간 운전자보다 자율주행이 더 안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더 많은 유튜브 이용자들은 "나도 아빠로서 충고하는데 제발 그만두라", "시험을 계속하더라도 당신 아들은 빼고 하라", "당신을 체포해 6개월간 감옥에 가둬야 한다"고 댓글을 달며 시험이 부적절했다고 비난했다.쿠파니는 올해 초, 아들을 테슬라 운전석에 앉혀놓고 거리를 자율주행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CNN은 최근 테크기업 그린힐스 소프트웨어 CED 댄 오다우드가 테슬라 FSD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유튜브
2022-08-22 17:02:23
일론 머스크, 숨겨진 쌍둥이 아이들 있었다...총 자녀 9명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15살 연하의 30대 회사 임원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뇌신경과학 관련 테크 회사인 '뉴럴링크'의 임원 시본 질리스(36)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낳았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7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던 머스크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총 9명의 아버지가 된다.머스크의 숨겨진 쌍둥이 자녀의 존재는 지난 4월 아이들의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 두 사람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가 공개되면서 밝혀졌다.구인·구직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 공개된 경력에 따르면 질리스는 뉴럴링크에서 운영 이사 겸 특별 프로텍트 책임자를 맡고 있다.질리스는 2015년 인공지능, AI 전문가 자격으로 머스크를 처음 만났고, 2017∼2019년 테슬라의 AI 프로젝트 책임자로 일했다.인사이더는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 질리스가 트위터 임원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07 13:20:32
초등학교 앞 '역주행 불법주차' 테슬라..."환장하네요"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 역주행 형태로 불법 정차된 차량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6일 오전 11시 30분경 울산 울주군 범서초등학교 앞을 지나던 제보자 A씨는 길을 역주행한 채 횡단보도에 정차된 차량을 보고 사진을 찍었다.해당 차량은 흰색 테슬라로, 옆에 '전면 주정차 금지'라고 적힌 현수막이 버젓이 걸려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사진에 나온 장소는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다. 테슬라는 길 모퉁이에 불법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A씨의 글에 따르면 차 안에 운전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애 하교 시키러 왔으면 다른 애도 지켜줘야지"라며 차주를 비판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사고 난다", "와 위반 항목만 몇 개야?", "환장하네요" 등 대부분 어이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07 09: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