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 타투이스트…"2살 때부터 연습했어요"
불과 9세의 나이지만 벌써 7년째 타투 기술을 훈련하고 이제 프로의 길을 걸으려는 소녀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독일 남부 텡겐 시에 살고 있는 마야 루의 독특한 도전을 전했다. 이제 겨우 9살은 마야는 올해부터 프로 타투이스트로 일할 예정이다. 마야의 보호자인 릴리 루는 몇년 동안 마야를 가르치고 연습시켰다. 마야가 처음으로 타투를 시술한 것 또한 릴리였다. 독일을 포함해 타투가 합법인 대부분...
2020-02-11 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