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3만9626명...누적 300만 돌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동안 16만명대를 이어가다 오늘 13만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3만 9,466명, 해외유입 160명으로 총 13만 9,626명이라고 밝혔다.누적 확진자는 313만4456명이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770일 만에 300만명선을 돌파했다.위중증 환자는 52명 늘어 715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4명 늘어 8,058명을 기록했고, 누적 치명률은 0.26%이다.전국 중증환자 병상은 어제 17시 기준으로 전체 확보 병상 2,704개 중 약 48%인 1,303개가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재택치료환자는 오늘 0시 기준 전국 79만 7,354명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2-28 10:05:30
코로나 신규확진 2만2907명 역대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역대 처음으로 2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0시 기준 확진자가 2만2970명 늘어 누적 90만7,214명(해외유입 2만5,808명)이다.이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2,773명, 해외유입 사례는 134명이다.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6,557명, 서울 5,218명, 인천 1,535명, 부산 1,280명, 대구 1,256명 순으로 많았다.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4명,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812명(치명률 0.75%)으로 집계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2-03 09:51:21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명 넘었다…3단계 격상하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1천명 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이 늘어 누적 4만27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580명이 됐다.1천명 대를 기록한 것은 국내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1개월 만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사례는 지난 2월 29일 909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다 규모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전국적으로 10인 이상 집합, 모임, 행사가 금지되며 필수 시설 외에 모든 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중단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날 오후 긴급 방역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의 위기이며 촌각을 다투는 매우 긴박한 비상 상황"이라며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2-13 12:34:02
코로나19 신규확진 125명·1명 사망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만 7천5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는 125명로,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 발생 사례는 전일 98명에 비해 10명 증가한 108명이다.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75명이다. 요양병원 등을 비롯해 가족, 지인 모임, 직장, 학교 등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31...
2020-11-05 09: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