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곰신' 됐다? 남편 케빈오, 지난달 입대
배우 공효진과 재작년 결혼한 가수 케빈오가 지난달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공효진)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지난해 12월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케빈오는)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했다"고 전했다.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입대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한편 케빈오는 2022년 10월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03 15:01:02
공효진♥케빈오, 오늘(11일) 뉴욕서 비공개 결혼
배우 공효진(42)과 가수 케빈오(32)가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1일 “공효진이 케빈오가 이날 오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스몰 웨딩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12일 이른 새벽 시간이 될 전망이다.배우 공효진과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오는 10살 차이다. 지난 4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처음으로 알려진지 약 6개월 만에 결혼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케빈오는 지난 8월 SNS를 통해 "2년 전 한 여자를 만났고 시간이 지나며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녀는 저에게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소울메이트가 됐다. 그리고 곧 저는 그녀를 제 아내라고 부르려고 한다"며 "이번 가을에 제가 태어난 곳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족들과 어르신들이 계신 곳에서 식을 올리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공효진의 소속사는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 딛을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알렸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0-11 09:20:48
"손예진에게 부케 받을 때부터?" 공효진·케빈오 오는 10월 결혼
배우 공효진이 '슈퍼스타K' 출신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한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에 대해 상세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딛을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공효진은 지난 3월 31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도 했다. 공효진과 케빈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한 바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8-17 15: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