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캔 안에 삼겹살이?" 휴대용 '캔돈' 나왔다
한돈 전문 기업 도드람에서 휴대가 용이하도록 한돈을 캔에 담은 '캔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7일 도드람은 맥주캔처럼 생긴 캔 안에 삼겹살 300g을 담은 '캔돈(CANDON)'을 출시했다. 일반 500ml 맥주캔 1개 사이즈에 삼겹살 무늬가 늘어간 'CANDON'의 알파벳이 새겨진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재는 플라스틱이다.캔 안에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히 섞인 한돈 삼겹살이 들어 있고, 가격은 1캔(300g)에 10500원이다. 현재 도드람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캔돈'을 구입한 사용자들은 "캠핑에 딱이다", "냄새 안 나고 맛있다", "신기해서 주변에 추천했다"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14 15: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