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아이 충치치료 건강보험혜택 챙기려면
충치 치료는 아이들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치과 치료과목중 하나다. 치아건강 예방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거나, 치아관리가 부실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치아건강은 부모들이 신경써줘야 한다.영구치가 자라나기 전 나이부터 치아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영구치가 자라나고 나서도 충치나 기타 구강질환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충치치료는 자녀들을 가진 부모 세대에게 있어 한번쯤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유치는 빠지는 치아이기 때문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드러낸다. 다행히 2019년 현재 그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치아 건강보험적용혜택이 확대됐다.만 12세 이하의 나이제한이 존재하지만 치과 진료 중 충치치료의 하나였던 광중합형 레진치료가 치아 건강보험혜택범위에 포함됐다. 그 비용이 본인부담금 30%정도이기 때문에, 쉽사리 찾아가지 못했던 치과의 문턱이 많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나이제한에 있어 현재 2006년생의 경우 생일이 지나버리면 만 13세가 되어 기존의 경우처럼 비호험 수가가 적용된다고 하니 2019년의 절반가량이 지나가는 지금, 아직 자녀의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내원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건강보험의 치과진료 적용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부담감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임플란트나 스케일링 등 여러 가지 치아치료에 있어 건강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많다.임플란트의 경우 지난 2018년 7월 이후 만65세 이상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라면 누구나 치아 2개에 한해
2019-05-05 11:00:00
12세 이하 아동 충치치료비 '최고 60만원' 인하
어린이 충치치료비 부담이 빠르면 오는 12월부터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12세 이하 아동이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시술로 충치 치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11월말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려 심의, 의결 후 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12세 이하 아동의 초기 충치 치료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로 복지부는 관련 시스템 구축 등 절차를 거치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시행...
2018-10-30 10: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