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식품위생법 등 위반업체 59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체 등 5,067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59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자체와 함께 제수용이나 선물용 성수식품의 제조업체, 백화점·마트 등 판매업체 및 수입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위반내용은 ▲비위생적 취급(10곳) ▲건강진단 미실시(15곳) ▲축산물업체 종업원 자...
2020-09-25 09: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