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과 결혼 4개월만에 득남
배우 박신혜(32)와 최태준(31)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31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오늘 서울 모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이어 “박신혜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남편 최태준과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소속사는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박신혜는 2003년 가수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등에 출연했다.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옥중화', '미씽나인', 영화 '양자물리학'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6-01 11:00:01
박신혜♥최태준, 내년 1월 결혼..."소중한 생명 찾아와"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며 "지난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2022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이어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박신혜의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박신혜 배우는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신혜는 공식 팬카페에 이같은 소식을 직접 전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최태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만나 2017년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1-23 10: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