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과 '국가대표 장대원' 성료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가대표 장대원‘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맞아 그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선수들을 후원하고 더 나아가 올림픽 선전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15일 성동구에 위치한 대원제약 본사 건물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 NC다이노스 원종현 선수,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정현석 부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두 선수는 2020년을 맞이한 근황과 올 한해 다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2003년 오사카 세계 선수권대회 금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 경기 한판승 등 놀라운 기록을 보유한 최민호는 현재 실업팀 감독으로서 다음 세대 한국 유도의 주역들을 훈련시키고 있다.올해 감독으로서 팀에 바라는 바를 묻자 최민호는 “지난해 창단한 우리 팀에게 있어 올해는 도쿄 올림픽을 앞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선수들이 최소한 동메달, 궁극적으로는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팀에 응원과 격려의 말을 보냈다.한편 최민호는 지난해 봄, 용인대 동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는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으로서 첫걸음을 뗀 지 오래지 않은 그에게 남편으로서의 목표를 묻자 “올해 7월 즈음에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 왔다. 혹시 자녀가 원할 경우 운동을 권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유도만 아니면 된다. 야구 같은 종목이 좋을 것 같다“고 답해 장내에 웃음을 줬다. 원종현
2020-01-20 14: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