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부산 기장의 푸른 바다 전경>본격적인 연휴를 시작으로 여행 고민도 시작되었다. 연휴라는 말만 들어도 행복한 아이들에게 더욱 알찬 시간을 선물하려면 제대로 된 나들이 한 번쯤은 필수. 먹방도 좋지만 박물관과 체험도 함께 한다면 추억의 깊이가 달라진다. 2017년 마지막 연휴를 빛나게 만들 국내 여행지 세 곳을 추천한다. 만들기 체험으로 더 즐거운, 부산 이제는 백화점 푸드코트에서도 맛볼 수 있는 게 부산 어묵이라지만 모두에게 어묵은 최고의 간식이다. 아이와 함께 찾는 부산이라면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 더욱 즐겁다. 어묵과 씨앗호떡 밀면과 고로케 등 부산 여행의 시작과 끝은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채운다. 무언가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솔밭 예술마을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다. 200년이 된 소나무가 심어진 자그마한 골목에 오밀조밀 모여 앉은 공방들이 모여있는 마을. 지갑 만들기, 귀걸이 만들기, 티셔츠 염색과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 추억이 담긴 작품을 통해 부산 여행의 기억을 선물해볼 것. 솔밭예술마을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로 17번길 15-14 한복입고 같이 걸을까? 전주 풍성한 치마에 알록달록한 색감. 아이들은 명절이 아니어도 한복입기가 언제나 즐겁다. 경복궁과 함께 한복 여행의 성지로 떠오른 전주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한복여행지 넘버 원으로 떠올랐다. 전통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과 더불어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먹거리들이 함께하는 전주 한옥마을. 매일매일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전주는 아이와 함께 갈 만한 최고의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또한 400여 종류의 카메라들을 직접
2017-09-28 11: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