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세식구 행복하자"...아들 손 잡고 '활짝'
전 체조선수이자 현재 후배 양성 중인 손연재가 100일 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25일 손연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오늘이 진짜 100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전히 풋풋해 보이는 외모의 손연재는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손연재는 이어 "하루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식구 행복하자"라고 적었다.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26 07:55:02
충북교육청, 15초 '콧노래' 만들기 이벤트 진행
충북도교육청은 21일 충북형 몸 활동 버전 2.0 '어디서나 운동장'에 학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콧노래 15초 만들기' 이벤트를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체조 등 몸 활동을 도입했다. 올해는 이 같은 몸 활동을 교실과 운동장, 체육관, 가정으로 넓히려는 취지에서 어디서나 운동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맨손체조, 조깅, 걷기 등 몸 활동을 할 때 흥얼거리기 좋은 콧노래를 15초 길이로 만들어 충북도교육청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콧노래 장르는 자유다.도교육청은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콧노래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개하고 모바일 상품권(2만원)을 증정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즐겁게 흥얼거리며 운동하는 모델을 만들어 많은 학생이 몸 활동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콧노래 만들기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21 17:42:37
산욕기 체조, 효과적으로 하기
산욕기는 보통 분만 후 6주까지를 의미하는데, 이때 출산으로 틀어진 골반과 몸매를 바로 잡는 체조를 해주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산욕기 체조는 보통 산후 일주일부터 시작하지만 산후 1일부터도 간단한 동작을 할 수 있다. 1일 차에는 운동의 기본이 되는 심호흡을 연습하며 긴장을 풀어준다. 누운 채로 흉식 심호흡, 복식 심호흡을 해주면 좋은데, 흉식 심호흡을 할 때는 가슴에 댄 손이 양쪽으로 벌어질 정도로 숨을 들이 마시고 난 후 공기를 내뱉어 주면 된다. 복식 심호흡을 할 때는 숨을 들이마쉰 후 배를 부풀린 채로 잠시 숨을 멈췄다가 천천히 내쉬도록 한다. 심호흡은 5~10회씩, 1일 2~3회가 적당하다. 2~3일 차에는 반듯이 누워 한손을 배위에 올리고 머리를 천천히 들어 턱이 가슴에 닿도록 하는 머리 일으키기 운동을 해준다. 배 위의 손을 보며 복식 호흡을 해주면 좋다. 모유가 잘 나오도록 하기 위해 어깨 상하 운동을 해 유방의 발달을 촉진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산후 1~2주차에는 골반을 모아주고 자궁을 수축시키는 체조를 해준다. 출산을 하면서 골반이 틀어지고 이로 인해 생리통이나 요실금 등 산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데, 산욕기 체조를 해주면 바디라인을 제대로 잡는데 수월해진다. 산후 5~6주 차에는 몸을 유연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체조가 좋다. 출산 후 부기를 방치하면 임신 기간 동안 10~20kg 정도 늘어난 살이 그대로 몸에 남을 수 있는데, 산후 5주째부터 본격적인 운동을 해주면 살을 탄력 있게 만들 수 있다.산욕기 체조를 할 때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체조와 휴식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한가지 동작을 2~3분 정도 해주고 휴식을 취해주는 식이다. 조
2023-02-24 1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