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핏물? 10대 간식으로 '이것' 뜬다
동물 가죽이나 육포를 연상시키는 붉은색 간식 '라바삭'이 탕후루의 뒤를 이을 차세대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과일퓌레를 말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라바삭을 다룬 영상과 사진이 틱톡,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대형 '먹방' 유튜버들에 의해 소개되면서, 제2의 탕후루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라바삭은 페르시아어로 '과일 가죽'이라는 뜻으로, 마치 생가죽이나 육포처럼 생겼다. 깨물면 빨간 즙이 나와 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석류와 체리 등 새콤한 과일을 넣어 만든다. 설탕과 레몬즙을 넣어 맛을 극대화하기도 하고, 다른 과일을 추가할 수 있다.라바삭은 과일을 곱게 갈거나 졸여서 페이스트(소스)로 만든 다음, 얇게 펴서 2시간 이상 건조하면 된다.해외에서는 이미 라바삭의 매출이 급증했다. 라바삭의 본고장인 이란에서는 이미 전용 홈페이지가 개설될 정도로 인기다. 미국 최대의 중동 식품 공급업체 사다프는 라바삭의 1분기 매출이 지난 분기보다 244% 올랐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15 15:52:34
카페 부럽지 않아! 맛있는 체리 홈디저트
여름이 제철인 체리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답게 화려한 색감과 특별한 맛으로 MZ세대들의 시선을 끈다. 특급호텔에서는 체리 브런치 뷔페를 열고, 유명 카페의 체리 디저트는 오픈런을 할 만큼 인기가 높다. 이에 김민정 해피해피케이크 대표의 레시피를 따라 홈 카페용 체리 디저트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집에서도 고급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체리 아몬드 다쿠아즈 체리, 아몬드, 화이트초콜릿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체리 특유의 상큼한 산미가 잘 어울리는 가볍고 폭신폭신한 식감의 케이크. 재료-12개 분량 ①다쿠아즈(흰자120g, 설탕23g, 아몬드파우더44g, 분당19g, 박력분15g) : 흰자와 설탕으로 단단한 머랭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넣고 섞은 후 원하는 모양으로 팬닝 후 굽는다.(170도 16분) ②체리쨈(체리퓨레160g, 체리90g, 설탕24g, 레몬즙10g) :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고 점도가 생길 때까지 끓여 잼을 완성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③초콜릿 아몬드 글레이즈(화이트초콜릿300g, 카놀라유80g, 아몬드분태80g) : 화이트초콜릿을 녹여 카놀라유와 섞은 후 아몬드분태를 넣어 글레이즈를 완성한다. ④아몬드 가나슈 몽떼(생크림A108g, 젤라틴3g+물15g, 화이트초콜릿108g, 마지팬80g, 생크림B360g, 아마레또5g) : 생크림A와 물에 불린 젤라틴을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 후 화이트초콜릿, 마지팬, 생크림 B, 아마레또 순서대로 잘 섞고 녹인 후 크림을 완성한다. 만드는법 1.다쿠아즈에 초콜릿 아몬드 글레이즈를 입힌다. 2.아몬드 가나슈 몽떼를 휘핑하여 케이크위에 짠다. 3.체리잼을 사이사이 짜서 넣은 후 워싱턴 체리를 얹어 마무리한다.(체리 약 36알) ▲체리 브라우니 체리와 잘 어울리는 다크초
2023-07-28 19:38:37
셀럽도 즐기는 여름 간식, 체리 요거트 갈레트
제철을 맞은 체리가 한창이다. 얼마전 유튜브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최화정 집이 최초 공개될 때, 그녀의 아침 루틴을 소개하다가 나온 요거트 바크. 이름은 생소한 메뉴이지만, 요즘 같이 더워지는 때부터 한 여름까지 건강간식으로 사랑받을 메뉴이다. 여기에 제철을 맞은 캘리포니아 생체리를 더하면 그 맛은 금상첨화!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골랐다면, 선호하는 시럽이나 단맛(꿀, 아가베시럽, 체리쨈 등)을 기호에 맞게 추가하고 쟁반 위에 종이호일을 얹고 요거트를 살살 펼친 다음,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생체리와 그래놀라 또는 견과 등을 얹어 얼린 후 칼로 자르거나 손으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툭툭 조각 내면 완성이다. 체리에는 비타민 C와 유기산, 비타민 A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270g의 칼륨은 물론,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도 소량 함유하고 있다. ▲ 체리 요거트 바크 그릭요거트 2/3통, 생체리 100g, 블루베리 적당량, 그래놀라 적당량, 체리쨈/꿀/아가베시럽 1큰술 1. 베이킹 시트에 종이호일을 깐다. 2. 그릭요거트에 꿀, 아가베시럽 또는 체리쨈 1큰술을 넣고 섞은 후 종이호일에 평평하게 펴 바른다. (1cm 이하 두께) 3. 요거트 위에 씨를 빼고 반으로 자른 체리와 그래놀라, 블루베리 등 원하는 재료를 얹는다. 4. 마무리 후 냉동실에 넣고 최소 3시간 동안 냉동한다. 5. 냉동실에서 꺼내 칼로 썰거나 손으로 투박하게 조각낸다. 바로 즐기거나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먹는다. 자료제공 : 만나몰 / 푸드 스타일링: Olivia Jeong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6-19 09:38:33
캘리포니아 체리로 시작하는 시즌! 제철 체리를 야무지게 즐기는 법
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워싱턴 등 북서부 지역이 세계 최대의 산지로 5~8월 사이에 주로 출하된다. 국내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산을 시작으로 워싱턴을 비롯한 북서부산이 다량 수입되는데, 올해는 캘리포니아 체리의 수확이 조금 늦어졌지만, 여느 때와 같이 맛있는 체리를 6월 말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체리는 한국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과일이다. 2~3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수입되는 과일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수입량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산 체리의 경우 해외 수입국 중 한국이 2위를 차지할 정도이다. 체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대표적인 붉은색 과일로 앙증맞은 외형에 비해영양학적 효과는 강력하다. 체리에는 비타민 C와 유기산, 비타민 A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270g의 칼륨은 물론,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도 소량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은 100g당 60kcal이고 혈당지수 22로 낮고 나트륨과 지방이 없어 당뇨환자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다. 체리는 생과로 즐기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얼려도 영양의 변화가 없고 유제품과 궁합이 좋아 다른 재료와 함께 요리해도 잘 어울린다. 특히, 육류와 함께 조리했을 때 잘 어울린다. ▲ 체리 갈레트 파이 크러스트: 박력분 180g, 설탕 30g, 소금 2g, 무염버터 150g, 얼음물 30ml 계란 1개(우유로 대체 가능) 체리 필링: 씨를 뺀 체리 350g, 설탕 30g, 옥수수 전분 7g, 소금 1g, 레몬즙 10ml 1. 파이 크러스트 만들기: 푸드 프로세서에 분량의 박력분, 소금, 무염버터 (나박썰기), 설탕을 넣고 펄스(pulse) 모드로 끊어 돌
2023-06-04 10:21:01
카타르 월드컵 응원 야식, '체리'
우리나라와 카타르 도하와의 시차 6시간. 국내에서 한밤중에도 에너지 넘치는 응원을 위해 야식으로 체리를 준비해보자.타트체리 브리치즈<재료>브리치즈1개, 호두90g, 냉동 타트체리150g, 건조 타트체리50g, 리큐30g, 당밀 4g, 꿀 85g, 소금 1/4작은술, 허브타임 1작은술, 후추 1/2작은술<조리법>①오븐을 180도로 예열한 후, 유산지를 깐 베이킹 시트에 브리치즈와 호두를 올려 굽는다. (호두 6분, 브리치즈 13분 내외)②타트체리(냉동,건조), 리큐어, 당밀, 꿀, 소금을 작은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체리만 꺼내어 작은 그릇에 따로 담아둔다③남은 액체가 걸쭉해질 때까지 5-7분 정도 불을 줄여 더 끓인다④그릇에 익힌 체리와 구운 호두를 넣고 섞어 준 후, 서빙용 플래터에 옮겨둔 구운 브리 치즈 위에 올린다. 허브타임과 후추를 위에 뿌리고 여러 종류의 크래커, 견과, 올리브 등과 함께 낸다.타트체리 후무스<재료>*후무스 : 병아리콩1캔(약 425g), 마늘2쪽, 소금 ¼작은술, 타히니(참깨 소스) 1/3컵, 구운 비트 2쪽(두께 0.5cm), 병아리콩 캔에서 나온 물 1/3-1/2컵,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¼컵. 레몬즙 1개*토핑 : 올리브오일1큰술, 압착귀리2큰술, 아마씨1큰술, 참깨1큰술, 해바라기씨2큰술, 말린타트체리2큰술, 소금약간, 장식용 오레가노 잎<조리법>①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토핑 재료를 넣어 중불에서 잘 저어준다. 갈색이 될 때까지 5-6분 정도 볶아서 볼에 담아 식혀둔다.②푸드 프로세서에 병아리콩, 마늘, 소금, 타히니, 비트를 넣고 20초간 돌려준다. 물을 넣고 올리브오일을 추가해서 다시 돌려준다③작동을 멈추고 벽에 붙은 것들을 긁어내어 레몬즙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돌
2022-11-22 15:59:15
체력 바닥나는 금요일…체리로 피로 회복해요!
주중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체력이 저하되기 쉽다. 즐거운 주말을 위해 한창 피곤할 금요일에는 타트체리로 원기회복을 해보자. 타트체리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타트체리 건강스무디 볼재료 : 1인분*스무디 볼 : 냉동타트체리 2컵, 식물성밀크(아몬드, 코코넛, 귀리우유 등) 3/4컵, 선호하는 단백질 파우더 1큰술, 견과류 버터 2큰술 (땅콩버터, 캐슈넛버터, 아몬드버터 등), 카카오파우더 1큰술(철분 보충)*토핑 : 코코넛 플레이크 1큰술, 초콜릿 칩 또는 카카오닙스 1큰술, 치아시드 1/2큰술, 묽은 견과류 버터 약간만드는 법①블렌더에 스무디볼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일 때까지 걸죽하게 갈아준다.②적당한 그릇에 붓고 코코넛 플레이크, 초콜릿 칩, 치아시드, 타트체리 등을 올린다.③채소류를 더하고 싶은 경우 시금치 1-2컵을 함께 갈아도 좋다.▲타트체리 그린샐러드 볼재료 : 4인분베이컨 8장, 발사믹식초 5작은술, 메이플시럽 5작은술, 머스터드 1작은술, 코셔솔트(소금), 후추, 냉동타트체리 ¾컵,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큰술, 선호하는 그린야채 6컵, 반숙계란 4개(반으로 자른 것), 아보카도 2개(씨를 빼서 슬라이스)만드는 법①190°C로 예열한 오븐에 베이컨이 바삭해질 때까지 18-20분 정도 굽는다.②베이컨을 도마에 놓고 굵게 다진다.③작은 볼에 발사믹식초, 메이플시럽, 머스터드, 소금 한꼬집, 후추를 넣고 섞은 후 거품기로 계속 저으면서 올리브오일을 천천히 부어 완전히 섞이도록 한다.④선호하는 그린야채를 접시 4개에 나누어 담고 계란, 아보카도, 타트체리, 베이컨을 토핑으로 올린 다음 ③의 드레싱을 뿌려 마무리한다.▲타트체리 콜리플라워 샐러드재료 : 6인분해바라
2022-09-23 16:26:27
체리, 중년의 '이 암'을 막아준다
새콤달콤한 맛의 붉은색 체리는 중년의 남녀에게 모두 좋은 과일이다. 중년이 되면 발병하기 쉬운 전립선암과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리 속 페릴릴알코올과 안토시아닌은 남성의 전립선암과 여성의 유방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미국 텍사스 A&M 대학의 줄리아나 노라토 박사가 지난 2020년 기능성 식품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리에 함유된 페놀산, 안토시아닌이 정상적인 유방암 세포에 독성 없이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라토 박사는 다크 스위트 체리에 함유된 페놀산, 안토시아닌 등이 항산화 능력을 통해 항암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한 2004년 강남세브란스 병원과 미국 메이요클리닉 공동 연구팀은 페릴릴알코올이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엘라그산은 전립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페릴릴알코올과 엘라그산은 스위트 체리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들이다. 이러한 스위트 체리의 성분들은 인체의 염증 생체지표물질 농도를 현저히 낮추어 심혈관 질환, 당뇨, 관절염,암과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생과로 먹는 체리를 오래 두고 즐기려면 씨를 빼서 얼려두거나 설탕과 함께 졸여서 청을 만들어 두면 냉장고에서 3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체리는 샐러드나 요거트에 섞으면 체리 본연 맛을 즐길 수 있고 탄산음료나 우유를 부어서 갈아주면 건강한 체리 주스나 스무디가 된다. 체리청은 탄산수에 섞어 에이드로 즐기거나 각종 요리에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씨
2022-08-24 15:03:30
상큼한 체리로 디저트의 신세계를 열자!
예쁜 컬러만큼이나 우리 몸에 유익하다고 알려진 건강과일, 체리. 미국 농무부 산하 농업연구청이 지난 2018년 3월 국제학술지인 영양학회지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운동으로 인한 통증과 근육손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년 증가하고 있는 통풍환자의 요산수치를 낮추어 통풍질환에 도움을 준다. 해당 연구는 체리에 함유된 다양한 천연산화 방지제와 항염증 물질이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 염증성 질환의 진행을 예방한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체리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씨를 빼서 얼리거나 말려두면 일년 내내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습하고 무더운 여름에 입맛을 돋우는 특별한 체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체리 잠봉뵈르 샌드위치재료 : 체리 6알, 깜빠뉴 1조각, 버터 40g, 바질 페스토 3g, 베이비 루콜라 4g, 잠봉햄 40g, 리코타 치즈 15g, 나무 꼬치만드는 법①깜빠뉴 위에 버터를 올린다②바질 페스토를 바른 뒤 베이비 루콜라, 잠봉햄, 리코타 치즈를 순서대로 올린다. ③씨를 제거한 체리와 베이비 루콜라를 올린 뒤에 나무 꼬치를 꽂는다.▲체리 섬머 비치 진저에이드재료 : 체리 10~15알, 얼음 100ml, 블루 큐라소 시럽 40ml, 진저에일 60~ 100ml, 레몬 슬라이스 2개, 로즈메리·식용꽃 적당량만드는 법①잔에 블루 큐라소 시럽을 담은 뒤 얼음을 50% 채운다.②씨를 제거한 체리 5~6알과 레몬 슬라이스를 넣고 얼음을 마저 채운다.③진저에일을 가득 붓는다.④남은 체리, 로즈메리, 식용꽃을 올려 마무리한다.▲체리 코코넛 워터 젤리재료 : 체리 10알, 코코넛 워터 10
2022-08-12 15:50:15
제철 체리로 만드는 '체리 초콜릿 트리플'
호불호가 강하지 않은 과일 체리는 항산화 효과, 항암, 항염 효과는 물론 불면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으며, 당 지수가 낮아 혈당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국인들은 체리를 생과로 주로 즐기지만 가열을 해서 조리해두면 저장성이 극대화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홈메이드 체리 파이 필링을 만들어두면 좋은 이유이다. 캔으로도 구입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홈메이드 체리 필링을 만들어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시판 제품을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 체리 초콜릿 트리플재료시판 초코케이크용 믹스 1개, 우유 100ml + 3컵, 물 100ml, 계란 1개, 젤로 다크 초콜릿 인스턴트 푸딩 패키지 1개, 휘핑크림 2컵 (설탕 1/3컵과 바닐라 1작은술), 체리 파이 필링 1캔 또는 홈메이드 약 300g, 커버춰 초콜릿 가루 약간만드는 법1. 시판 초콜릿케이크 반죽을 만들어 굽는다. 2. 완전히 식힌 다음 1인치 정육면체로 자른다.3. 케이크가 구워지는 동안, (휘핑크림 믹스를 활용해) 휘핑 크림을 만든다. 부드럽게 꼭지가 만들어질 때까지 믹서로 젓는다. (시판 휘핑크림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무방하다)4. 초콜릿 푸딩은 포장의 지시에 따라 우유 3컵과 믹스를 섞어 만든다.5. 6등분으로 케이크를 나누고 인원수에 따른 분량의 절반을 컵에 넣는다. 6. 케이크 위에 푸딩을 올려서 두 번째 층을 만든다. 7. 체리파이 필링을 넣어서 세 번째 층을 넣는다. 휘핑크림을 얹어 네 번째 층을 만든다. 8. 케이크-초콜릿푸딩-체리필링-생크림 순으로 한 번 더 반복한다. 9. 체리와 가니쉬용 초콜릿 가루를 얹어 완성 후, 냉장보관 했다가 먹는다. TIP 홈메이드 체리 필링 ① 소스
2022-06-13 10:02:27
제철 체리로 즐기는 티 푸드, 체리 아몬드바
나른해지는 오후면 달달한 간식이 떠오른다. 제철 체리를 더하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물론 에너지도 함께 충전할 수 있다. 커피나 차 한 잔과 곁들이면 좋을 체리 아몬드바 레시피를 소개한다. 체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대표적인 붉은색 과일이다. 한 컵의 체리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는 270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그럼에도 열량은 100g당 60kcal이고 나트륨과 지방도 없다.여기에 통밀가루와 아몬드가루로 반죽을 해 건강한 체리 아몬드바를 만들어 달달한 간식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체리 아몬드바<재료>중력분 밀가루 1컵, 통밀가루 1컵, 아몬드가루 ½컵, 백설탕 ¾컵 (15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무염버터 170g (실온보관), 달걀(대란) 1개, 아몬드 엑스트렉 ¼작은술, 레몬 1개 (제스트, 즙), 생 체리 3컵, 설탕 3큰술, 옥수수 전분가루 1큰술글레이즈: 슈가파우더 ½컵 (75g), 아몬드우유 또는 일반우유 1큰술, 아몬드 엑스트렉 ¼작은술<만드는 법>1. 오븐을 175도로 예열한다. 2. 큰 볼에 밀가루, 아몬드 밀가루, 설탕, 설탕, 베이킹 파우더, 소금, 그리고 레몬 제스트를 넣고 섞는다.3. 버터를 넣고 버터가 마른 재료에 섞일 때까지 주걱으로 섞는다. 반죽에 버터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한다.4. 계란, 아몬드 추출물, 레몬 주스를 넣고 부드러운 반죽이 될 때까지 잘 젓는다. 설탕 3작은술과 옥수수 전분가루 1작은술을 섞는다.5. 9×9인치 또는 8×8인치 팬의 바닥에 유산지를 깔거나 버터나 오일과 밀가루를 고르게 펴 바른 후 반죽의
2022-05-30 14:00:07
'집콕' 명절 시작, 잘 팔리는 이색 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도 '집콕' 설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전통적인 명절 음식보다 기호에 따라 특별한 만찬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G마켓은 최근 열흘간(16~25일) 신선식품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을 맞이하는 같은 기간보다 수입과일이나 양고기, 킹크랩 등의 판매량이 최대 13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망고와 체리, 두리안, 패션프루트 등 특별한 과일을 찾는 손님이 많아졌고 애플 청포도는 무려 13배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고향을 찾아가 제사상을 차리는 명절이 아닌 '집콕' 연휴를 보내게 된 분위기 만큼 제수용인 사과나 배가 아닌 가족들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과일을 선택한 셈이다.명절마다 먹던 갈비찜이나 불고기 대신 스테이크가 인기 품목에 올랐다.이 기간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51% 판매량이 증가했고 돼지고기를 토마호크처럼 만든 돈마호크 제품은 218%나 잘 팔렸다.이 밖에도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양고기(50%)나 오리고기(40%), 연어(36%), 킹크랩·바닷가재(26%) 등도 인기를 끌었다.G마켓 관계자는 "연휴 기간은 길지만, 코로나19로 친척 방문 등을 자제하면서 전통적인 명절 음식보다는 특별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색다른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1-31 05:00:03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홈메이드 체리 레시피
체리는 여름이 제철이지만 깨끗이 세척한 뒤에 표면의 물기를 제거한 후 씨를 빼서 냉동 보관해두면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체리 디저트를 소개한다. 체리 클라푸티 재료 : 체리 25알, 달걀 3알, 설탕 40g, 박력분 50g, 아몬드가루 50g, 생크림 200g, 우유 100g, 버터 10g, 바닐라빈 페이스트 1작은술만드는 법①볼에 아몬드가루, 설탕, 생크림, 우유, 달걀, 바닐라빈 페이스트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②체에 곱게 내린 박력분을 ①과 함께 골고루 섞는다. ③접시 또는 파이틀에 버터를 바르고 ②를 담은 뒤 설탕을 뿌려준다. ④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시간 구워낸다. 체리 카모마일 에이드 재료 : 체리 500g, 정제수 400ml, 애플민트 3g, 설탕 500g, 라임즙 1작은술, 라임 제스트 1개, 카모마일 홀 10g, 탄산수 적당량만드는 법 ①씨를 빼 둔 체리를 4등분하고 설탕, 라임즙, 라임 제스트를 넣고 잘 섞는다. ②세척한 유리병에 담아 6시간 숙성한 뒤 카모마일 홀과 물을 넣어 우린다. ③탄산수에 ②와 얼음을 넣고 애플민트와 체리로 장식한다. 체리 아이스크림 재료 : 체리 600g, 달걀노른자 135g, 설탕 117g, 옥수수 전분 3g, 우유 540g, 생크림 270g, 꿀 93g, 바닐라빈 페이스트 0.6g, 레몬제스트 1개, 라임주스 13.5g만드는 법①달걀노른자와 옥수수전분, 설탕을 잘 섞는다. ②우유, 생크림, 꿀, 바닐라빈 페이스트, 레몬 제스트를 가열한 뒤 ①과 골고루 섞는다. ③차갑게 식힌 후 레몬즙과 체리를 넣고 믹서로 간다.④젤라토 머신에 넣어 완성한다. 자료제공 : 미국북서부체리협회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8-17 13:56:48
제철 체리로 포인트를 더한 '체리 연어 샐러드와 아이올리 드레싱'
아이올리는 프로방스식 마요네즈의 일종으로 프로방스어로 마늘(ali)과 기름(oli)의 합성어이다. 여기에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샤이니 키가 마당에서 가꾸던 허브 딜을 더하면 풍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드레싱이 된다. 제철체리는 이 샐러드의 화룡점정이다. 빨간색이 입맛을 돋우고 시각적으로 눈길을 끌 뿐 아니라 상큼하고 싱그러운 맛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제철을 맞은 캘리포니아 체리는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면을 유도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팀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에게 하루 2차례 체리주스 237㎖를 마시게 하면서 2주간 유지하면서 수면 패턴의 변화를 살폈다. 연구 참가자들은 체리주스를 마시기 전보다 평균 1시간 30분 더 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의 질도 더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또한, 체리는 10개당 식이섬유가 약 1.6g 들어있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체리로 맛을 더한 프로방스풍 샐러드로 가벼운 한 끼 식사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체리 연어 샐러드재료훈제연어 200g, 체리 7~8개, 미니코스1포기, 오이 1/2개, 레몬 1/2개, 쏘렐 약간, 페타치즈 약간딜아이올리: 달걀노른자 2개, 홀그레인머스터드 5g, 엔초비 5g, 딜 12g, 카놀라오일 100g, 레몬즙 30g, 소금 1/4작은술만드는 법1. 체리는 꼭지를 떼고 씨를 제거해 과육만 따로 준비한다.2. 미니코스는 한입씩 떼어 준비하고, 오이는 슬라이스로 얇게 밀어둔다.3. 훈제연어는 돌돌 말아 장미꽃 모양을 만든다.4. 딜은 곱게 다져둔다. 5.
2021-06-12 15:03:01
영국식 브런치로 우아~하게 제철 체리 만끽! 체리 요거트크림 크로와상
제철이 사라진 과일들이 많지만 시즌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과일도 있다. 6주간만 허락된 캘리포니아 체리는 체리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다. 앙증맞은 외양과 달리 효능만큼은 꽉 찬 체리는 항산화 효과로 뭉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체리에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또한 불면증 예방 및 숙면 유도,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 통풍질환 개선, 콜레스테롤 억제, 운동 후 통증 경감 및 근육 회복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리는 유제품과 잘 어울리며, 칼슘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위에 토핑으로 잘 어울린다. 잼으로 만들거나 체리청, 콤포트, 음료 등으로도 활용이 다양하다. 초콜릿과 맛 궁합이 좋으며 얼려도 영양의 변화가 없다.제철 체리를 활용해 홈카페에서 브런치로 종종 즐기는 크로와상을 색다르게 즐겨보자. ▲ 체리 요거트크림 크로와상재료크로와상 2개, 생크림 100g, 마스카포네치즈 40g, 요거트파우더 15g, 설탕 5g, 생체리 6알, 블루베리 약간, 산딸기 약간, 식용꽃(생략 가능), 데코스노우 약간만드는 법1. 크로와상은 2/3 정도까지 칼집을 넣어 반으로 갈라둔다.2. 마스카포네치즈를 부드럽게 풀어낸 후 생크림, 요거트파우더, 설탕을 넣고 휘핑해 단단한 요거트 크림을 만든 다음 짤주머니에 담는다.3. 크로와상 안에 요거트크림을 파이핑한 후 생체리와 블루베리, 산딸기 등으로 장식한다.4. 빵의 윗면에 데코스노우를 뿌려 완성한다. 자료 제공 : 만나몰 / 푸드 스타일링: 김희은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nb
2021-05-29 10:00:01
연말 분위기 甲! 기분 좋아지는 디저트 '체리 초코 티라미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성대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기가 어려워졌다. 대신 집에서 가족끼리 단란하게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겠다는 계획이 많다. 이에 연말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 체리 초코 티라미수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티라미수는 커피, 카카오, 마스카포네 치즈, 계란 노른자, 설탕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비교적 간단한 간식이다. ‘기운이 나네 하다’ 또는 ‘기분이 좋아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영양과 열량을 채워주고 정신이 번쩍 날 만큼 기분 좋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자외선과 감염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인간에게도 같은 효능을 발휘한다.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650㎎의 폴리페놀을 섭취한 사람은 그보다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오래 산 것으로 나타났다. 체리는 10개당 식이섬유가 약 1.6g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체리는 초코와 잘 어울리는 식재료이다. 티라미수에 체리 시럽과 토핑으로 독특함을 더한 체리 초코 티라미수로 연말의 정취를 한껏 끌어올려보자. ▲ 체리 초코 티라미수재료체리 50g, 설탕, 25g, 식빵 2장, 달걀노른자 2개, 설탕 40g, 마스카포네 80g, 생크림 100g, 초콜렛 1/2개, 체리 2개, 블루베리 5개, 자스민 2줄기만드는 법1. 식빵 또는 카스테라는 원형 몰드를 이용해 컷팅 한다.2. 체리피터(체리씨 제거기)를 이용해 씨를 분리한 후 블렌더에 설탕을 넣고 곱게 갈아 체리 시럽을 만든다.3
2020-12-12 11: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