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광장서 141개 체험 가득한 '청소년 축제' 열려
‘2019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이 26일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은 2014년 어린이·청소년 인권친화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시작된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에서 출발했다. 이번 축제는 놀토 서울 EXPO,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크게 3가지 행사가 동시에 펼쳐진다.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문화공연 무대에 20여개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며, 103개의 청소년시설·단체 등이 준비한 141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올해 행사는'놀토 EXPO T/F팀'과'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추진단'을 구성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앞서 밝힌 대로 주제 선정부터 개막식 및 문화공연 역시 청소년들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26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서울시립 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뮤지컬단이 준비한 ‘대한소녀 유관순’라는 공연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서울시 2018년도 서울시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칙스크루’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놀토서울 EXPO는 서울시내 시․구립 청소년시설 85개소에서 참여하여 총 48개 전시장이 운영된다. ‘예쁘다, 청소년’ 이란 주제에 걸맞게 ‘옛것이 예쁘다’, ‘함께여서 예쁘다’, ‘미래가 예쁘다’ 라는 3개 소주제의 100여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아울러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청소년 인권에 대한 지난 100년의 성
2019-10-24 10:00:05
인천 서구, '2018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
인천 서구가 ‘2018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모든 아동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P.L.A.Y.(놀다)’라는 테마에 맞춰 진행되며 이달 13일 오후 1시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또한 아동들의 자유로운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놀이·예술·체험행사와 함께 ‘2018 청소년 동아리축제’...
2018-10-05 10: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