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예술인의 창작·공연활동 지원…50팀 선정
수원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예술인의 창작과 공연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민간 공연예술단체와 동호회 등 50팀을 선정해 내달부터 9월까지 공연비를 지원한다. 거리, 공원, 광장, 아파트 단지 등에서 공연할 경우 단체 규모에 따라 회당 50~8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창작활동 과정을 담은 인쇄물과 영상물을 제작하면 건당 최대 500만원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
2021-04-27 17: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