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서 가족 프로그램 개강
경남 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가 5일 부모-자녀 3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상시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성산구에서 진행된 해당 음악 수업은 가을맞이 가을 곡식에 대해 알아보고 다람쥐로 변신해 악기를 연주하는 등 오감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들로 이뤄졌다. 또한 마산회원구에서 진행된 책 놀이 수업은 김밥 관련 책을 읽고 몸을 돌돌 말아 김밥 놀이, 엄마와 함께 소풍 놀이 등 연계 활동을 통해 부모와 교감하는 시간 가졌다. 이처럼 부모-자녀 간 상...
2019-11-05 16:5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