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어린이집 등 공사비 '민간과 최대 3배 차이'
경기도내 공공기관과 민간이 발주한 어린이집과 경로당의 평당 평균공사비가 최대 400만 원까지 차이가 나거나 심지어 같은 기간 발주한 공공기관 평당 건축비용이 민간보다 3배 이상 높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최근 관련 시·군의 협조를 얻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도내에서 공공기관과 민간이 발주한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센터의 건축공사비 조사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자료에는 시설별 건축...
2018-11-15 13: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