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박람회서 관람객 눈길 사로잡은 품목은?
유용하고 새로운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임신·출산·육아전문박람회, 일명 베이비페어는 아이를 키우며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서울시 삼성동에서 개최 중인 베페 베이비페어의 주요 참가업체를 <키즈맘>이 분류 및 정리했다. ▲식품아이배냇아이배냇은 산양분유가 주요 품목이다. 산양에서 나온 우유로 만든 분유는 아이들이 소화흡수하기가 용이해서 건강과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기 이유식, 과자, 간식 등과 함께 3세부터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신제품도 내놓았다. 오브맘이탈리아 프리미엄 액상분유 브랜드다. 알프스의 환경 친화적인 목장에서 자란 젖소의 최고급 원유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이탈리아 낙농업 협동조합(Granarolo)에서 모든 제조과정을 진행한다. 월령에 따라 3단계로 나뉘며 성장 단계별 필요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동식 침대뉴나 세나접이식 아기 침대. 여행을 다니는 부모들이 많이 찾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홈 퍼니싱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체인저를 적용하면 2단계로 시트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기저귀를 갈거나 안전 울타리로 다용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 가운데에 있는 스트랩을 당기면 한 손으로도 아기 침대를 접을 수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손끼임, 미끄럼 방지를 기능도 탑재했다. 얼마 전에는 매트리스에 메시 소재를 적용한 세나 에어도 선보였다. 아이의 질식사 위험도 없고, 통풍이 용이하며 세탁도 수월하다. ▲식탁의자 헤이(H
2018-08-26 14:55:22
이젠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트랜스포밍 유아용품' 인기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유아 업계에도 '트랜스포밍' 콘셉트가 유행하고 있다. 지난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이 1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자녀를 낳지 않거나 1명만 낳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유아용품을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육아용품을 살 때, 다음 자녀에게 물려줄 필요가 없어 하나를 사더라도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트랜스포밍 유아용품’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 성장 과정에 늘 함께해 애착 관계를 형성한다는 장점이 있다. 기저귀 등 일부 소모품을 제외한 유아용품 중 신생아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또는 성인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유아용품’을 알아본다. ▲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성장에 맞춘 '트랜스포밍'으로 안전 지키는 '올어라운드 카시트' 카시트처럼 비교적 고가일 경우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올어라운드’ 제품이 사랑을 받는다. 부모에게는 초기 구매비용의 부담을 덜어줘 경제적이고, 아이에게는 익숙한 환경을 조성해 올바른 차량 탑승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만 6세 미만 유아에 대한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올어라운드 카시트’를 갖추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의 '아이스테이지스'는 신생아-유아-주니어까지 아이 체형에 맞춘 3단계 케어 시스템을 갖췄다. 신생아
2018-03-28 16:15:38
[키즈맘 플리마켓] 뉴나 리프 바운서·조이 스테이지스LX 카시트에 몰린 관람객들의 관심
'제4회 키즈맘 플리마켓'이 지난 29일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에서 열렸다. 재능기부를 통해 자선바자회에 참여한 개그맨 정범균과 송영길의 화려한 입담은 경매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연신 웃음짓게 했다. 에이원은 자선경매를 위해 뉴나리프 바운서와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를 키즈맘에 전달했다. 뉴나 리프 바운서는 나뭇잎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배터리나 전원 없이 한 번에 2분 이상 안락한 흔들림을 제공해 아이의 휴식과 숙면을...
2016-09-30 19: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