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다문화 학생 진로상담 강화
다문화 학생의 진로지도와 상담 서비스가 강화된다. 교육부는 오는 5월부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종합 진로정보망 커리어넷에 다문화 학생 진로상담 전문가 3명을 연중 배치하기로 했다. 이들은 커리어넷 온라인을 통해 다문화·탈북학생 등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의 맞춤형 진로설계를 위해 직업 및 학과정보 제공, 진로 심리검사 및 상담 등을 하게 된다. 또한 교육부는 다문화 학생의 학부모에게 자녀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중국어와 ...
2019-02-28 17: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