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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느껴지는 열감' 뾰루지…혹시 지루성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환으로 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주로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해 피지분비가 왕성한 두피와 얼굴 등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붉은 부위에 각질이 붙은 형태로 나타나며 가려움이 특징이다. 심한 경우 얼굴에 열감이 느껴지며 뾰루지가 많이 올라오고, 두피에서 나타날 경우 두피 지루성피부염 혹은 지루성두피염이라고 불린다. 이 경우 머리에 진물이 많이 나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부천 지루성피부염치료(지루피부염)한의원 하늘마음 부천점 장진평 원장은 “지루성피부염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염증이 작을 때 면역력을 강화하여, 열이 피부로 집중돼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렵고 표면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오장육부의 균형을 바로잡고 피부의 혈류와 재생을 정상화 하는 방법으로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하늘마음한의원은 29년간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한약으로 환자 개인의 체질, 증상, 생활에 맞춰 처방되는 지루성 피부염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지루성 피부염 한약은 특허받은 치료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천연생약 추출 HM-V를 활용한 외치 프로그램으로 치료하고 있다. 또한 많은 환자들이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만큼 피부치료 석학 의료진이 치료에 매진하고 있으며 아토피, 습진, 건선, 한포진, 지루성피부염 등 환자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담은 리얼공감스토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24개 지점 33인의 원장단이 치료의 객관화,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진경 기자
2020-03-30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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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지루성피부염 2차 감염 막으려면…
급격히 변화되는 기후로 인하여 몸이 적응하지 못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일일 온도차가 많아지면서 피부 트러블로 인해 피부한의원 등을 찾아 치료받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한포진은 아토피와 습진의 증상처럼 가려움을 동반하는데 이를 참지 못해 긁으면서 2차적인 손상을 가하게 되는데 단순 증상 호전 치료 후 피부장벽의 강화와 원인치료가 되지 못하면 지속적인 악화를 반복하게 된다.한포진과 아토피 습진처럼 가려움을 동반하면 이를 참지 못해 당장에 가려움에 초점을 두어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는 증세를 개선하는 데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거의 모든 피부질환들은 피부의 장벽기능의 저하로 발생하여 보습이 필요하며 면역반응을 높이도록 해야한다. 피부 장벽의 기능은 인체 내부의 오장육부와 몸의 순환기능 등에 따라 영향을 받으므로 8체질중 개인에 맞는 특징을 고려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8체질에 따라 개인에 타고난 오장육부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치료를 통해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여 순환기능을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개인의 8체질을 고려한 침 치료와 한약을 복용하면서 식습관과 생활 습관 등을 티칭하는 것으로도 한방 치료를 시행 할 수도 있다.또한 이러한 타고난 특성에 따라 오장육부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몸 안에 축적된 노폐물과 독소를 정상적으로 배출하고 순환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각자의 8체질을 고려한 침치료와 한약복용, 식습관 티칭 등을 통해서 피부장벽 회복 역시 꾀할 수 있다.8체질의 분류로 개인의 식습관으로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알러지 반응을 억제하며 자신에게 맞지 않는
2020-03-14 12:30:0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