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조윤희·이동건, 부부예능감 폭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배우 이동건이 새로운 MC가 된 아내 조윤희를 응원하기 위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첫 녹화에 나선 MC 조윤희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온 이동건, 최원영, 오의식, 그리고 스페셜 MC 차은우가 출연했다.‘해투4’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조윤희는 “예전부터 즐겨 봤던 프로그램이고 자주 나왔지 않나.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지난해 결혼해 딸 로아를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조윤희와 이동건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윤희는 이동건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드라마 보는 것 같다. 드라마에서도 파트너로 연기를 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굴욕적인 모습이 없다. 화보 찍어도 될 정도”라고 말했고 이동건은 “서로 콩깍지인 것 같다. 저는 절 보고 깜짝 깜짝 놀란다. 윤희가 출산을 하고 머리가 조금 빠졌을 때도 저는 전혀 모르겠더라”라고 화답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애칭도 공개했다. 조윤희의 애칭 ‘베이비’에 대해 조윤희는 “제가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애기라고 불러달라고 했는데 못 하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베이비는 할 수 있겠다고 해서 핸드폰에 베이비로 저장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동건은 “부를 때는 유니짜장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이동건이 과일을 먹을 때 동물처럼 헤집어 놓는다”며 이동건의 별명이 ‘동고라니’라고 응수했다. 또
2018-12-14 10:23:39
조윤희·이동건, 딸 로아 사진 강제공개에 “삭제 정중히 부탁한다”
배우 조윤희가 딸의 사진이 SNS를 통해 노출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조윤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희의 의사와 관계없이 딸 로아 사진이 SNS에 노출됐고, 기사회돼서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글을 올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로아의 얼굴이 이렇게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너무나 원치 않는 일”이라며 “사진이 더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달라. 리그램해서 사진 올린 분들께 정중히 삭제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이동건, 조윤희 부부의 딸 로아의 모습이 담긴 돌잔치 사진이 메이크업아티스트 김청경 원장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12-10 10: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