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 호산 산후조리원과 카시트 안전캠페인 제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호산'과 신생아 카시트 장착 확대를 위해 제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제휴 캠페인은 뉴나가 산후조리원과 협력함으로써 신생아 때부터 카시트 착용이 필수라는 안전 인식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호산 산후조리원과의 제휴를 통해 VIP 체험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 명의 자녀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 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겨냥한 산후조리원, 호텔 등 VIP 스팟과의 제휴를 활발히 진행해 제품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뉴나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호산은 호산여성병원 의료진 회진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품격 케어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다. 뉴나는 산후조리원 픽업 차량에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피파넥스트'를 설치하여 신생아가 안전하게 이동하며 직접 카시트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유모차와 호환하여 사용하는 트래블 시스템도 ‘트리브 넥스트’ 유모차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뉴나가 이처럼 신생아 카시트 장착 안전 캠페인에 힘쓰는 이유는 신생아 시기 카시트 장착율이 현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보통 신생아 시기에는 부모들이 아이를 안고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를 안고 탑승한 상태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아이가 엄마 품에서 튕겨 나가는 등 아이에게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아 전문가들은 신생아 시기부터 카시트 착용을 필수적으로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제휴 캠페인에 지원되는
2024-01-12 09:30:01
안 쓰는 쿠폰, 카카오뱅크에서 '현금 전환' 하세요
카카오뱅크가 '쿠폰 사고팔기' 제휴 서비스를 도입해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쿠폰 사고팔기' 서비스는 모바일 쿠폰 중고거래 제휴사 '기프티스타'와 함께 선보이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카카오뱅크 체크 미니(mini)카드 결제를 통해 모바일 쿠폰을 사고 팔 수 있다. 쿠폰 카테고리는 음식, 도서, 외식, 휴대폰데이터, 패션, 뷰티, 주유 등이다. 구매를 원하는 상품을 고르면 정가 대비 할인 가격과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쿠폰의 할인 폭은 푀소 3%, 최대 93%, 평균 할인율은 20%다. 구입한 쿠폰은 '내 혜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근처에 교환처가 없거나 이벤트로 받아 유효기간 연장이 안되는 쿠폰은 판매도 가능하다. 판매한 쿠폰에 대한 정산금은 판매 시 등록한 카카오뱅크 계좌 또는 mini로 2일 내 입금된다. 이 서비스는 만 14세 이상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쿠폰 사고팔기' 서비스에서 1회 이상 구매를 완료한 고객 중 당첨된 8만2000명을 대상으로 도합 5억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쿠폰 사고팔기' 서비스를 통해 1회 이상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오는 2024년 1월3일부터 개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증정되는 상품은 △스타벅스 커피쿠폰(5만명) △맥도날드 빅맥 세트(2만명)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쿠폰(1만명) △BBQ 황금올리브치킨 쿠폰(2000명) 등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최근 생활비를 절감하기 위해 기프티콘을 중고거래하는 '기프테크(기프티콘+재테크)'를 사용하는 MZ 고객
2023-12-04 11: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