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C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타가 베이비’, 공식몰 리뉴얼과 동시에 정기배송 오픈
오랫동안 고착화되어온 영유아 화장품의 유통과정을 탈피하고 D2C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실행하고 있는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타가 베이비’가 공식 판매처인 타가몰을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함과 동시에 정기배송을 오픈했다. 유아 화장품 브랜드이자 비건 뷰티를 책임지고 있는 타가 베이비는 지난 7월 말 첫 런칭을 시작으로 280만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는 타가 베이비가 친환경 브랜드로서 전 제품 전 성분의 함유량을 소수점 자리까지 공개한 것은 물론 자연 유래 천연성분을 최대 99.8%까지 함유한 제품들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타가 베이비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이전 공식몰보다 탄탄한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 소개, 지속가능경영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서비스인 정기배송 역시 오픈했다. 고객이 직접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결제하고 배송까지 진행되는 정기배송 서비스는 최근 육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맞벌이 부부들이 매우 선호하는 서비스로서 아이가 제품 하나를 모두 사용하는 주기만 파악한다면 모자람 없이 배송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정기배송 제품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타가의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번 결제하는 번거로움 없이 등록한 카드로 편리하게 자동 결제가 가능함과 동시에 페널티 없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으며 해당 월에 정기배송 상품이 필요하지 않다면 다음 배송예정일로 ‘건너뛰기’를 할 수 있어 무리한 배송과 불필요한 지출 역시 막을 수 있다. 타가 베이비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고객들과 신
2021-12-13 17: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