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맘이 알려준다! 전투육아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실 꿀팁·꿀템
육아는 장비빨 육아맘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명언 같은 문장이다. 공주처럼 대접받던 임신기간이 끝나고 조리원 천국을 지나 집으로 돌아오면 그때부터 당장 시작되는 전투육아! 너무나 사랑스러운, 만지기도 조심스러운 내 아기이지만 사랑스러운 건 사랑스러운 거고 얘는 왜 하루 종일 울기만 하는 건지..두 시간에 한 번씩 맘마를 먹여야하는데다가 먹고 나면 어째서 꼭 트름을 시켜야할까. 자다가는 왜 그리 깜짝깜짝 놀라는지 어느 새 초보엄마아빠의 다크서클은...
2019-05-07 16:25:14
오늘, 육아가 유난히 고된 날이었나요?<上>
생각만큼 일이 잘 안 풀린다. 할 일은 산더미인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 대책 없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누구에게나 그런 날이 있다. 기자가 이소영 작가를 만났을 때가 바로 그런 날이었다. 그리고 이소영 작가의 차분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문장을 읽으며 시간의 '순삭'을 체험했다. 꽉 찬 동기부여를 받고 몇 년이 흐른 뒤, 이번에는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씽크스마트)...
2019-01-11 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