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전용진, '아내의 맛' 출연…육아 라이프 공개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김빈우는 오는 12일(화)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2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첫 출연한다. 방송에서 김빈우는 2살 연하 남편, 그리고 두 아이들과 함께 알콩달콩 살아가는 '육아 라이프'를 전격 선보인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특히 훤칠하고 잘생긴 김빈우의 2살 연하 남편 전용진이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빈우와 전용진이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해 곧바로 결혼 이르게 됐다는 ‘핫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도 처음으로 밝혀진다. 또한 두 아이를 출산한 후 80kg에 육박했다는 김빈우는 무려 26kg 감량에 성공해 54kg의 탄탄한 예전 몸매를 되찾았다고 한다. 김빈우가 출산 후 건강미가 넘치는 늘씬한 명품 몸매를 되찾았던 비결이 무엇인지도 소개한다. 제작진은 "슈퍼모델로 데뷔, 배우로서 맹활약했던 김빈우가 행복한 결혼 라이프를 솔직담백하게 선보인다"며 "연하 남편과 결혼에 성공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두 남매를 키우며 현실 육아 전쟁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슈퍼맘' 김빈우의 유쾌하고 진솔한 일상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
2019-11-11 13:4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