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출신 츄, 전속계약 소송 결과는?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24)가 전속계약을 두고 벌인 전 소속사와의 싸움에서 이겼다.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2부(정우정 부장판사)는 17일 김씨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며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김씨는 수익정산 등 문제로 블록베리와 갈등을 겪다가 2021년 12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3월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지만 불발됐다. 김씨는 2017년 블록베리 소속 이달의소녀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지난해 11월 스태프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팀과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그는 당시 "팬 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김씨는 현재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17 16:10:51
신예 이승민, 늘이엔티와 전속계약... 정경호, 이충곤과 한솥밥
신예 이승민이 늘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늘이엔티 측은 26일 "배우 이승민이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다채로운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이승민이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8년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한 이승민은 단편 영화 '스물여든', 'Pearl', '오늘보다 내일 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였다.최근에는 SBS '치얼업', TVN '멘탈코치 제갈길' 등의 촬영을 마치고 방영예정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늘이엔티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써 내려갈 새로운 연기 인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늘이엔티에는 배우 정경호, 박원빈, 김민기, 백승헌, 이충곤, 령서, 유채련, 임민소, 김유주, 육현주, 채서연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26 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