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저소득층 아동에 IT 기기 지원
배우 이지아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7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IT 기기를 지원했다.앞서 이지아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교육격차 및 디지털 불평등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IT 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이지아는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한편, 이지아는 SBS '펜트하우스' 종영 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1-17 11:00:03
종로구,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 DIY 장난감 배송
서울시 종로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D.I.Y.부모와 함께하는 가정 놀이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계층 등에 속하는 법정 저소득층 아동 150여명을 선정했다. 오는 16일부터 '사운드북','어린이 젠가','조립완구' 등 각 연령에 맞는 장난감을 배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례관리사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전화로 매일 확인하면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종로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종로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코자 드림스타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에 성금을 지원한 SGI서울보증보험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재난상황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사용할 마스크 5만 장 등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3-14 09:00:02
서초구, 저소득층 아동 급식카드 한끼 7천원으로 인상
서초구는 지역내 18세 미만 저소득층 가정 아동 267명에게 지급한 급식카드 1끼 식사비를 기존 5,000원에서 올해부터 7,000원으로 인상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급식카드는 학기 중엔 하루 1끼(4,000∼6,000원)를, 방학 중엔 2끼 식대를 지원하는 체크카드로, 가맹계약을 맺은 음식점(34곳)과 구내 모든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구에선 이 카드를 쓸 수 있는 가게 확대를 위해 안국외식업중앙회 서초구 지회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구가 이렇게 급식카드 개선에 나선 것은 기존 급식카드로는 일반음식점 평균 1끼 식사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지원액과 편의점 위주 가맹점으로 인해 영향부족 등 아동 건강문제가 우려된다는 판단에서다. 조은희 구청장은 “아동들이 급식카드를 가지고 실제 식사를 하는 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다.” 며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 식당을 더욱 확보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구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2-07 12:02:47
'SKY 캐슬'조재윤, 아동소외계층에 1천만원 기부
조재윤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비영리법인 LOVE FNC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재윤이 지난달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비영리법인 러브FNC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후원금은 조재윤의 뜻에 따라 양육시설에 거주 중인 아동 교육비 및 생계비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재윤은 이번 기부 외에도 소방관 개인장비 후원...
2019-02-06 12: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