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산전복대, 이렇게 편안할 줄이야
임신 중·후반기에 들어서면 배가 나오면서 몸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때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다보면 척추에 압박이 가해져 허리에 무리가 가고 출산 후에도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허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임신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다면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허리 통증이 있다면 평소에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매일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서 신체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좋은데 너무 무리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허리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한다. 통증이 생길 때는 따뜻한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활 속 습관을 개선시켜도 허리 통증이 계속된다면 산전복대를 착용해 볼 것을 권한다. 산전복대는 편안하게 허리를 지지해주고 피부 친화적 소재로 제작된 것이 좋다. 임신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허리를 안정감 있게 지지하며 체형을 교정해주는 산전복대를 제안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산전복대는 다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탄탄하게 허리를 받쳐주어 요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되어 입고 벗기가 편리하며, 인체에 무해한 피부 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스킨색으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체형에 잘 맞는 복대는 임신부의 척추 자세를 올바르게 세워주고 배를 압박하지 않아 편안하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좋은 프라하우스 산전복대는 많은 임신부들이 찾으시는 제품”이
2021-11-19 16:52:13
임신부용 속옷, 이런 기능이 있었어?
임신 후 큰 변화를 겪는 여성의 몸. 피부에 직접 맞닿는 속옷은 체형에 잘 맞고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임신부용 속옷의 종류와 기능을 미리 알고 착용해보자. ◎ 팬티 임신 후 출산이 임박할 때쯤에는 배의 둘레가 평소에 비해 30cm 이상 늘어난다. 또한 자궁이 커지면서 위장을 압박해 혈액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배와 엉덩이, 서혜부를 압박하지 않는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하단 부분을 타월지 처리한 팬티는 질 분비물을 확인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 거들 임신부용 거들은 배 주위를 따뜻하게 감싸 자궁 수축을 예방해준다. 출산 후 몸매 회복을 위해서도 자주 입는 거들은 배를 충분히 덮어주고 만삭 때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신축성이 좋은 것으로 고르도록 한다. 거들은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는지, 하복부를 잘 받쳐 주는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 브라 임신 후에는 가슴 사이즈 변화가 커지기 때문에 사이즈에 맞춰 브라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임신부 브라는 신축성이 좋고 컵이나 와이어가 가슴을 압박하지 않아야 편안하다. 또한 유방뿐만 아니라 밑가슴 둘레도 계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둘레 사이즈와 어깨끈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이 좋다. 임신기 때부터 수유 겸용으로 구입하면 산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산전복대 임신 4~5개월 차에는 눈에 띄게 배가 불러오면서 많은 임신부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이럴 때 임신부용 복대를 착용하면 요통을 줄여주고 배를 따뜻하게 해 냉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배 처짐을 방지하고, 태아의 정상위치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안정감 있게 생활할 수 있다. 외부 자
2021-06-04 16: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