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인성 논란..."서예지, 스태프에 욕하고 하녀 취급"
일명 '김정현 조종설'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서예지가 이번에는 스태프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 같이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서예지와 몇 년을 같이 일했다면서 “서예지가 스태프를 개,돼지 마냥 무시 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서예지에 대해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작은 실수 하나 했다고 자기 앞으로 오라더니 면전에 담배 연기 뿜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자기 내리는데 바로 안 따라왔다고 밥 먹는데 쌍욕을 하며 ‘누가 납치하면 어쩌냐’고, ‘너네들은(스태프들은) 지나가는 차가 자기 쪽으로 오면 자기를 막아주고 보호해야 한다’며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도 안했다”고 밝혔다.또 “서예지가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매니저를 혼내 울먹이며 관둔 사례가 있다”며 “자기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돌면 너네들인 줄 알고, 이 바닥 좁은 거 알지라며 입조심하라고 협박한 거 기억나나요?”라고 말하기도 했다.A씨는 이러한 주장과 함께 서예지와 함께 일한 증거 사진으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큐시트 등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서예지와 김정현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의 내용을 보면 두 사람이 과거에 연인 사이였으며 서예지의 요구로 인해 김정현이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상대 여배우와의 스킨십 장면을 수정
2021-04-14 12: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