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發 확진자 전국 75명…추가 파악 중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국에서 7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11일) 오전 KBS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방문자 명단에서 중복을 제외하고 5천517명의 명단을 확보했는데 어제 오후 기준 2천405명과 연락이 닿아 안내했다"며 "나머지는 허위 기재이거나 고의로 전화를 안 받고 있다. 경찰과 협력해 추가로 파악 중"...
2020-05-11 11: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