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타' 이지은, 중구 자택서 사망
배우 이지은(52)이 자택에서 사망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지은은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지은은 함께 지낸 아들이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 이지은은 1995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2021-03-09 09: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