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아동수당 상위 10% 배제는 잘못된 판단…정책 수정해야"
이용호 무소속 의원이 지난해 예산 심의 당시 '아동수당 상위 10% 배제'를 요구했던 것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인정한다"며 정책 수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당시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아동수당은 선별적 복지 차원에서 지급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관철시켰다"며 "그러나 정책 추진과정을 지켜보면서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인정하며 이 정책의 수...
2018-09-05 11: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