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청,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 개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다음달 1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인 '인형극으로 만나는 해님 달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호랑이에게 쫓겨 하늘로 올라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대형 크기의 손인형들은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하고 공연 전 마술은 공연의 재미를 높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도서관 관계자는 "해님 달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감상하고,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을 통해 다양한 방법의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어린이 및 청소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5-28 16:06:06
국어청, 3월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 '미운 아기 오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오는 30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으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미운 아기 오리'를 선보인다. '미운 아기 오리'는 평범한 오리들과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아기 오리가 주변의 따가운 시선속에서 상처받고 속상해하며 지내다 아름다운 백조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색감의 움직이는 종이 인형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남과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3-26 14:11:00
국어청, '이야기가 있는 문화 공연' 일정 발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2회에 걸쳐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토요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가족들이 주말을 맞아 도서관에서 책과 관련된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독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2회 공연이 펼쳐졌으며, 총 5754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특히 2019년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은 화려한 색감을 지...
2019-01-29 15: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