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바닷가 앞 그림같은 가족 사진 공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 주연으로 활약한 지성이 오랜만에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10일 지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바닷가에서 찍은 가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지성과 이보영, 그리고 두 자녀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단란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엄마 이보영에게 꼭 안긴 아들과 엄마 아빠 사이에 꼭 붙어 앉아있는 딸의 모습이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가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족 모두가 여름 방학을 즐기고 있는 모습 훈훈하다", "아들내미 진짜 말 안 들을 때 아닌가. 유퀴즈 한 번 나와달라", "커넥션 대단한 드라마였다. 지성 씨의 가족사진이 매우 멋지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11 17:04:27
지성, 수준급 그림 실력 공개…첫 작품은 아내 이보영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의 초상화를 그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오빠 첫 작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성은 이보영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캡모자를 눌러쓴 지성은 이보영의 실물 사진을 참고하며 이 초상화를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보영은 올 한해 드라마 '대행사' '이번 생도 잘부탁해'에 출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29 10:49:36
[키즈맘 인터뷰] 현실판 ‘대행사 이보영’ 전수경 본부장, 그의 일과 육아
처음에는 일과 육아 다 잘해보려고 결심했을 거예요. 일에 관한 열정만큼 아이에 대한 사랑도 깊으니까요. 그러다 괴로움과 좌절이 겹겹이 쌓여, 한쪽을 택하고 다른 한쪽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도 하고 있을 테고요. 키즈맘이 그런 고민에 잠식당하지 않도록 이 과정을 무사히, 치열하게 극복한 엄마들을 만나 동기부여를 받고 좋은 기운을 전달합니다. 첫인상부터 인기 드라마 ‘대행사’ 속 고아인(이보영 분)이 단번에 겹쳐 보인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극중 고아인의 일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 우아하고 똑 부러지는 태도까지 판박이다. 빼곡한 경력으로 빛나는 궤적을 그리며 일과 육아를 모두 성공적으로 품은 전수경 디블렌트 컨텐츠마케팅본부 본부장 겸 음악감독을 만났다. 다음은 전수경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KIZMOM 워킹맘이 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전수경(이하 전) 저는 5월에 결혼하고 7월에 바로 임신했어요. 그리고 출산 후 3개월이 지나 바로 현장에 복귀했고요. 당시엔 수많은 작곡가 중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리가 없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서 서둘러 회사로 돌아왔죠. 출산 후 ‘3개월 휴식’이 거의 기본이기도 했고요. 다행히 젊어서 출산을 한 덕분인지 컨디션 회복이 상대적으로 빨랐어요. KIZMOM 다른 인터뷰에서 ‘(육아에 관해)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스토리들이 정말 많았다’고 하셨어요. 전아이가 태어나고 4~5살까지가 제일 힘들었어요. 대부분의 직장인이 주말을 보장받기가 쉽지 않지요. 게다가 저는 광고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CF 광고가 TV에 온에어하는 요일이 보통 월요일이라 더욱 주말 없이 새벽에도 일했고요. 그러다 보니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아이
2023-06-15 12:00:58
"이보영 살아있네" 시청률 대박 '대행사' 주말 안방 독차지
배우 이보영이 드라마 '대행사'로 브라운관에 다시 한 번 제대로 된 눈도장을 찍었다.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으로 지난 7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 ‘고아인’이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면서도 처절한 광고인들의 이야기다.극 중 이보영은 광고계의 원탑 ‘고아인’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사내에서 대립각을 세우는 최상무(조성하 분)를 이기고 최초의 여성 상무로 승진하게 된 고아인은 기뻐하지만 실제로는 1년 뒤에 자리를 빼야 하는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한다. 자신의 승진을 포함해서 모든 것이 철저한 계획 하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아인은 자신이 가진 권력을 이용해 정적을 가차 없이 제거하기로 마음먹는다.그의 결심이 앞으로 VC그룹 내에 어떤 지각 변동을 불러올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현재 2회까지 방송됐다. 시청률 또한 순항 중이다. 지난 7일 첫 방송은 4.8%를 시작으로 지난 8일 방송분은 시청률 5.1%가 나왔다. 드라마 '대행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09 11:49:19
또 대박칠까? 이보영, '재벌집' 후속 '대행사'서 만난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후속작은 배우 이보영 주연의 '대행사'로 확정됐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이보영을 비롯해 조성하, 손나은, 전혜진, 한준우가 출연한다. 제작진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사람들의 욕망을 귀신같이 읽어내 소비 메시지를 만드는 광고대행사의 진짜 꾼들의 이야기”라며 “고아인을 중심으로 그러한 욕망이 혜성처럼 충돌하고 폭발하는 과정을 다룬다. 정점에 서기 위해 기꺼이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이들의 쫄깃한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대행사'는 2023년 1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이름을 알린 이보영은 ‘어여쁜 당신’ ‘서동요’ ‘적도의 남자’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그는 2013년에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2-05 14:22:32
이보영♥지성 둘째아들 100일 "건강하게 잘 자라렴"
배우 지성이 둘째 아들의 100일을 기념했다. 지성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곽우성 100일. 우성아 건강하게 잘 자렴. 태어나줘서 고마워”이라는 글과 함께 100기념 떡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공개 열애 6년 끝에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어 2015년 딸 지유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2월 둘째 아들 우성군을 출산했다. (사진: 지성 SNS캡처)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5-17 09:25:45
지성·이보영 5일 오전 둘째 득남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5일 둘째를 득남했다. 지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신생아 발 사진을 올린 그는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문장을 함께 올렸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둘은 2년 뒤인 2015년 첫 딸을 얻은데 이어 이번에는 아들을 얻어 남매의 부모가 됐다.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
2019-02-05 17:36:10
이보영, 악성 댓글 강경 대응 예고
배우 이보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8일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 이보영과 관련돼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나간 후 이보영에 대한 악의적인 반응이 나왔다"며 "악의적인 내용을 담은 댓글을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자료 수집 및 제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수위 파악을 해오며 자료화했다. 소속 배우에게 더 이상 추가적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할 것임을...
2018-01-08 13: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