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조윤희·이동건, 부부예능감 폭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배우 이동건이 새로운 MC가 된 아내 조윤희를 응원하기 위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윤희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첫 녹화에 나선 MC 조윤희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온 이동건, 최원영, 오의식, 그리고 스페셜 MC 차은우가 출연했다.‘해투4’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조윤희는 “예전부터 즐겨 봤던 프로그램이고 자주 나왔지 않나.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특히 지난해 결혼해 딸 로아를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조윤희와 이동건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윤희는 이동건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드라마 보는 것 같다. 드라마에서도 파트너로 연기를 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굴욕적인 모습이 없다. 화보 찍어도 될 정도”라고 말했고 이동건은 “서로 콩깍지인 것 같다. 저는 절 보고 깜짝 깜짝 놀란다. 윤희가 출산을 하고 머리가 조금 빠졌을 때도 저는 전혀 모르겠더라”라고 화답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애칭도 공개했다. 조윤희의 애칭 ‘베이비’에 대해 조윤희는 “제가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애기라고 불러달라고 했는데 못 하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베이비는 할 수 있겠다고 해서 핸드폰에 베이비로 저장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동건은 “부를 때는 유니짜장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이동건이 과일을 먹을 때 동물처럼 헤집어 놓는다”며 이동건의 별명이 ‘동고라니’라고 응수했다. 또
2018-12-14 10:23:39
이동건♥조윤희, 드라마 속 인연이 실제 연인으로
배우 이동건(37)과 조윤희(35)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8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6일 종방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극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결혼에 골인한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극중 알콩달콩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동건과 ...
2017-02-28 15: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