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4.5% 지지율 '껑충'…대권주자 선호도 첫 1위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1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윤 총장이 적합하다는 응답이 24.5%를 기록했다. 이는 10월 넷째 주에 실시한 지난 조사(15.1%)보다 9.1% 급등한 수치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지난...
2020-12-02 16: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