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동서 확진자 발생…60대 여성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의정부시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가능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63번째 환자다. 확진자는 지난 1일 기침과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13일 오전 추병원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14일 오전 10시 35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가족 2명에 대해 격리 조치를 취했으며, 역학조사 후 동선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이진경...
2020-07-14 15:20:02
의정부 41번째 확진자 발생…러시아서 입국한 3세 여아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4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4일 의정부시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의정부동에 거주하는 3세 여아로, 지난달 30일 모친과 함께 러시아에서 출발해 3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아이는 1일에는 자택에 머물렀으며, 2일에는 오후 3시 30분경 부모차를 타고 의정부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미결정으로 다음날 오후 4시 30분에 의정부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9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의 모친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시청은 확진자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방역조치를 취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6-04 09: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