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둘째 딸, 돌잔치서 판사봉 잡아"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의 돌잔치 후기를 전했다.정경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벌써 1년이 됐네요 :) 지난주에 가족들과 조촐하게 돌잔치를 했어요! 진이는 판사봉을 잡았답니다. 다들 우리 집안에 법조인이 나오겠다며... 아니에요... 망치인 줄 알고 잡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의 딸은 아빠 윤형빈과 쏙 빼닮은 모습으로, 하얀 드레스를 입고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정경미는 "진이 봐주신 친정엄마. 동생에게 늘 양보하는 우리 준이. 진이 이쁘다 해주신 이모삼촌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갑자기 제왕절개 수술 다음날이 확 생각나네, 으악, 아! 전 첫째는 자연분만 둘째는 제왕절개입니다!! 둘 다 경험을… 아름다운 밤이에요. 갑자기?"라고 덧붙였다.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2-29 10:19:53
정경미, 산후탈모 고민 중..."출산 후 백일 지나 우수수수"
개그우먼 정경미가 산후탈모를 고백했다. 정경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탈모. 안그래도 머리숱이 없는데 출산후 백일 지나니 우수수수수수수수수.....떠날 녀석들은 다 떠나고 남아있을 녀석들은 꼭 붙들고 있그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비오틴과 탈모샴푸 등을 추천하며 공감을 표했다.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마흔 살의 나이에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KBS 20기 공채 개그우먼...
2021-05-18 16:11:21
"엄마 돈 벌어갈께~"정경미, 출산 한 달만에 라디오 복귀
개그우먼 정경미가 라디오 복귀를 알렸다. 정경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휴가 끝! 여러분 잘 계시쥬??? 저는 출산휴가를 끝내고!!라디오 복귀합니당 입이 근질근질 했슈"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신생아 두고 나오는게 맘에 걸리지만...기분은 좋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코입이 웃고 있구나 ㅋㅋㅋㅋ엄마 돈 벌어갈께"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에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20...
2021-02-01 17:51:19
정경미, 윤형빈 무심함에 눈물…"임신한 줄은 알지?"
개그맨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의 무심한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올해 결혼 8년차인 개그맨 커플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둘째를 임신 중인 정경미는 이날 방송에서 아침 상을 차렸다.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고기가 먹고 싶다"고 말했고 정경미는 고기를 굽고 상을 차렸다. 이어 정경미는 "고기가 안 당겨"라고 말했고, 윤형빈은 "입덧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경 "입덧은 진작에 끝났다"라면서 "지금 임신 몇 주차인지 아냐. 임신한 건 알지?"라고 물었다. 당황한 듯한 윤형빈은 "대략 한 17주 정도 됐지"라고 대답했지만 임신 22주차 였다. 정경미는 "내가 다니는 산부인과 이름은 알고 있냐"고 물었고, 윤형빈은 "그걸 아는 사람이 어딨냐. 동네나 위치는 알고 있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정경미는 "(윤형빈은) 산부인과에도 제일 처음에 한 번 가고 그 뒤로는 안 갔다"고 폭로했다.이 모습을 보던 최양락은 "김학래 이후로 욕을 바가지로 먹겠다"며 한숨을 쉬었다.정경미는 서러웠던 기억도 털어놨다. 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왔을 때 (윤형빈이)'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고 하더라. 임신을 했으니 배가 나온 건데.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윤형빈은 "내가 정식으로 사과하겠다. 나는 진짜 배가 나온 줄 알았다. 진짜 당신이 편하길 바라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계속해서 정경미는 "이런 것들이 일상이 됐다. 문화센터에 갈 때도 아이와 혼자 간다. 산부인과도 혼자 가는데, 문득
2020-10-12 14:32:01
정경미♥︎윤형빈, 두 아이 부모된다…"둘째는 딸, 태명은 쑥쑥이"
개그맨 정경미·윤형빈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박준형은 "2014년 2월 11일에 정경미 씨에게 아기가 찾아왔다고 '2시만세'에서 처음 알렸다. 2020년 9월 7일, 준이 동생이 생긴 것까지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정경미는 "임신 6개월째다"라면서 배가 많이 나왔다고 자신의 상태를 밝혔다. 둘째의 태명은 '쑥쑥이'. 정경미는 여자 아이라면서 "윤형빈이 행복해 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한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 41세에 임신했다. 예정일이 12월과 내년 1월 사이인데, 젊을 때 끊고 싶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동료 개그맨인 윤형빈과 결혼에 골인해 2014년에 득남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9-07 15:58:22
[데스크가 만난 사람] '투맘쇼'로 육아 스트레스 날리는데 나선 개그우먼 정경미·김경아
전투육아, 헬육아로 지친 엄마들을 위한 힐링 토크쇼. 개그우먼 정경미와 김경아가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 남편에게조차 털어놓지 못한 고충을 터 놓고 이야기하는 투맘쇼를 통해 두 사람은 관객들과 울고 웃으며 소통한다.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투맘쇼' 정경미, 김경아를 직접 만나봤다. 글 이미나 투맘쇼 결성 계기를 들려달라 정경미(이하 정) 2012년 분장실 강선생님 코너를 같이 했던 강유미, ...
2016-09-08 13: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