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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제인 랜드로 놀러 와!" 베베드피노, 봄 시즌 오픈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BEBEDEPINO)가 올 봄에는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는 메리제인랜드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오는 14일 프리 오픈하는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메리제인랜드. 보물지도로 떠나는 여행, 그 도착지인 메리제인랜드는 애착 인형들과 함께 솜사탕 같은 눈을 맞으며 날아 다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토끼 봉제인형 로티와 굿애플 등 이상한 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과일 패턴들이 눈에 띈다. 특히 베베드피...
2021-01-13 15: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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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패션잡화 기업 '윙하우스', 중국 및 해외 시장서 성공적 안착
유아동 용품 전문기업 ㈜윙하우스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9 CBME China(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CBME 2019)'에 참가해 전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올해로 19회를 맞은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CBME)는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 약 3,20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주최 측 추산 10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윙하우스는 이번 박람회에 총 2개의 부스(18㎡)로 참가했고, 다양한 유아가방 및 잡화를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윙하우스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공룡 브랜드 '다이몬쥬', 북유럽 컨셉 윙하우스 자사 브랜드 '모모프렌즈', 라이선스 브랜드 '디즈니& 마블' 등 총 5개 브랜드를 앞세워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제품 퀄리티로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박람회 진행 기간 동안 윙하우스는 중국을 포함해 유럽, 미국, 베트남, 일본, 멕시코, 인도 등 각국의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유아동 공룡 브랜드 '다이몬쥬(Dimonzoo)'는 친근한 공룡 캐릭터를 선보이며 각국 바이어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함께 그 기능성을 인정받아 바이어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윙하우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약 10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수출실적이 전년대비 약 200% 이상 신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윙하우스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회 연속 참가하며 전세계적으로 자사 및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바이어 확대를 통해 수출
2019-08-06 09: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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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알퐁소, 키즈 라인 론칭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퐁소(alfonso)'가 키즈 라인을 신규 론칭하며 기존 베이비·토들러에서 9세까지 타깃을 확장했다. 지난 2008년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출발한 알퐁소는 2016년 한차례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높은 퀄리티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최근에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특유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 사이에서 아이가 성장해도 입힐 수 있는 키즈 사이즈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고, 이를 반영해 알퐁소는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또한 알퐁소는 이번 F/W 시즌부터 기존 0~5세 중심의 베이비&토들러 라인을 넘어, 6~9세를 위한 키즈 라인을 선보인다. 키즈 라인 주력 상품은 '두배 편한 시리즈'와 '착한 시리즈' 등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디자인도 기존 베이비&토들러 라인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었던 심플하고 모던한 라이프웨어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알퐁소 '키즈 라인' 신제품들은 오는 12일부터 국내 최초 유아동 O2O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알퐁소를 좋아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자녀의 성장에 따라 키즈 사이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어왔다"면서 "키즈 패션도 알퐁소만의 디자인 감성과 특유의 편안함으로 센스있게 스타일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8-05 1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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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행복한 가족 피크닉을 위한 스타일링 제안
매섭던 추위는 한 풀 꺾이고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긴 겨울잠에 들어갔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 이 지나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완연한 봄, 아이와 함께 한강 또는 가까운 교외로 피크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 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산뜻한 분위기가 가득한 패션아이템으로 하는 피크닉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상큼발랄한 느낌의 재킷과 스커트 피크닉은...
2018-03-09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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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선 엄마의 '두 발' 먼저 2018 SS 키즈 패션 트렌드
'패완얼'. 성인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아이 패션의 완성은 엄마의 패션 감각이다. 옷을 고를 때 신경 써야 하는 티피오(T.P.O-Time·Place·Occasion)는 물론 아이의 컨디션도 데일리룩에 반영해야 하기에 엄마의 본인 옷 고르기와는 차원이 다른 난제다. 특히 봄이라는 계절은 가을과 마찬가지로 추위와 더위 그 중간 즈음에 있기 때문에 엄마들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겨울에서 봄,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소위 '넘어가는 계절'을 무탈하게 잘 지내려면 패션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을 매치할 필요가 있다. 아동복 베베드피노 김강민 홍보팀 차장은 "아동복을 고르는 기준이 편하게 오래 입힐 수 있는 옷보다는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며 "성인복 트렌드가 아동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8년 키즈 패션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포티즘의 강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90년대 감성을 담은 레트로(복고) 코드를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다"라며 2018 SS 시즌 유행을 예상했다.또한 "패딩 점퍼, 패딩 베스트, 윈드 브레이커, 스웨트 셔츠, 후디 등으로 베이직한 캐주얼과 레트로 스포츠 웨어를 적절히 매치하면 좋다. 아이 옷도 멋 부리지 않은 듯하지만 스타일이 살아 있으면서 편한 느낌을 연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 : 2018 SS BEBEDEPINO(베베드피노)의 콘셉트는 '수구(WATER POLO)'로 밝고 경쾌한 레트로 스포츠 룩.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1-30 15: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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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신학기 패션, 포래즈로 완성"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책가방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래즈는 최근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리뉴얼했다. 스타일리시(Stylish) 라인, 쿨앤(Cool.N) 라인, 미니미(Mini.me) 라인 등 모두 세 가지 상품 라인을 통해 '편안함'과 '뜻밖의 재미'를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포래즈는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월 18일까지 전국 84개 포래즈 매장에서 7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아동용 백팩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아동용 백팩은 남아, 여아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세련된 도트 무늬가 돋보인다. 컬러는 블랙과 레드 두 가지이며, 가방 무게를 최소화해 아이들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제작했다. 포래즈 관계자는 "유치원 등원, 초등학교 입학 등을 앞두고 새 학기 패션 아이템 준비에 한창인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편안한 핏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포래즈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새 학기 패션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1-24 1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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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살인데 옷 입히기 너무 어려워요"
평균적으로 아이들의 주관은 네 살부터 형성돼 좋고 나쁨을 표현한다. 엄마들은 이 시기를 '미운 네 살'로 표현한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자기주장이 분명해지는 시기가 이르게 오며 '미워'지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유아패션용품 전문 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키우는 20~ 30대 엄마 660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패션 주관'에 대한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두 돌 무렵부터 '패션 주관' 형성자녀가 부모에게 패션에 대한 주관을 처음으로 표현한 시기는 '만 2세 이전’이 남아(41.9%), 여아(51.4%) 가장 높았다. 아이들이 실제 말을 하고 의사표현이 가능한 만 2세 전후부터 본인이 입고 싶은 옷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만 2세 이상 3세 미만’이 각각 남아 35.2%, 여아 31.6%로 나타났다. '자녀 옷 구매 시 자녀에게 의견을 물어보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과반수(56.5%)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옷을 사주고 싶어서(48.9%)', '아이의 주관 형성을 위해서(19.3%)', '옷 구매 외에도 항상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보기 때문에(18.2%)' 순으로 답했다.또한 '자녀 옷 구매 시 자녀의 의견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가'에 대한 문항에는 '어느 정도 의견을 반영한다(34.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다(25.6%)', '보통이다(24.1%)', '매우 많이 반영한다(8.6%)' 순으로 나타났다.실제 30개월 이상의 자녀를 둔 엄마 90%이상이 '자녀의 의견을 반영해 옷을 구매한다'고 답해 본격적인 의사표현
2018-01-22 16:34:0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