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쓰는 ‘친환경 에코젠 식판’ 출시
대한민국 대표 유아 전문 브랜드 퍼기(Firgi)에서 아이의 평생 식습관의 시작인 이유식부터 유아식, 일반식까지 활용 가능한 ‘퍼기 안심 에코젠 자율 디바이더 유아 식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기 안심 에코젠 자율 디바이더 유아 식판’은 제품 기획 전 설문조사를 통해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형태인 디바이더 구조를 택하여 준비된 반찬 개수에 따라 식판을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리형 드링킹 그릇과 반찬 그릇을 활용하여 단일 트레이부터 2구, 4구, 5구 식판으로 변형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의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양면 실리콘 흡착판 역시 탈부착이 가능하다. 강력한 4개 흡착판이 제공되며,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춰 토핑식 흡착 식판에서 일반식 식판으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아이의 자기 주도 식사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분리형 드링킹 그릇과 식판 양 옆에 돌기를 추가하여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제작하였고, 반찬구 내부를 둥근 모서리와 바닥면 90도로 디자인하여 서툰 아이도 벽을 따라 쉽게 음식을 뜰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드링킹 그릇의 경우, 양손잡이를 추가하여 아이들이 국물 음식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인 만큼 100% 국내생산 친환경 소재인 천연원료 에코젠을 활용하여 제작했다. 또한 KSL와 SGS검사를 통해 유해 성분 불검출 검사까지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퍼기 관계자는 “유아 용품 개발 11년 경력 퍼기는 고래식판, 흡착볼, 냥냥흡착식판 등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줄 수 있는 식판을 지속적으로
2024-10-28 10:59:24
퍼기, 이유식부터 유아식까지 가능한 다용도 ‘식빵 흡착식판’ 출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퍼기에서 활용도 높은 식빵 흡착 식판을 출시했다. 퍼기 식빵 흡착 식판은 3구 바게트볼 ,뚜껑, 흡착볼로 구성되어 1구 ~ 9구까지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는 디바이더형 식판이다. 초기 이유식 준비부터 유아식까지 월령별 상황에 맞게 오랜 기간 동안 지속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퍼기 식판은 14cm의 넓은 흡착판으로 강력한 흡착력을 자랑하며, 함께 출시된 흡착볼을 식판 내부에 부착할 수 있어 안정감 있는 식사를 도와준다. 또한 최대 1,500ml의 용량과 3.5cm 깊이로 국, 반찬 모두 넉넉하게 담을 수 있고 식판 내부가 라운드 설계되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음식을 뜰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통 실리콘 소재로 열탕소독,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 사용 가능하여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퍼기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기초로 오랜 기간 연구하여 기존 유아 식판의 기능적 단점은 보완하면서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고자 했다.”라며 “퍼기에서 출시한 이유식기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실제 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육아의 질을 높이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퍼기 식빵 흡착 식판'은 현재 퍼기 공식몰 키즈마일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한정 수량 사은품 이벤트 중이다. 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4-05-03 16:30:02
평생 식습관 만드는 아이 유아식, 주의할 점은?
25개월~36개월 아이는 유아식을 먹는다. 이 때 아이는 입맛과 식습관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유아식의 재료와 맛, 먹는 패턴에 따라 식습관이 잘 형성될수도, 엉망이 될 수도 있다. 식습관은 아이의 건강에도 일생 영향을 미치므로 유아식을 먹일 때에 몇 가지 원칙을 지켜주어야 한다.간은 최소한만25~36개월 아이에게 어른이 먹는 국에 밥을 말아주거나, 짠 반찬을 그대로 주는 것은 금물이다. 이때부터 어른들이 먹는 달고 짠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져버리면 앞으로도 자극적인 음식 외에는 먹지 않으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단짠단짠' 맛으로 어른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은 사실 당뇨, 소아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아이에게는 최소한의 간만 한 아이만의 밥상이 차려져야 한다.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시기에 아이는 기저귀를 떼고 대소변 훈련을 한다. 배변 훈련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변비가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입맛도 떨어지고 성장 발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섬유소가 풍부한 감자, 고구마, 콩, 현미등의 곡류와 브로콜리, 당근,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 미역 등 해조류, 토마토, 사과 등 과일을 자주 먹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치즈, 감, 바나나, 튀김음식, 과자 등은 변비를 더 재촉할 수 있으므로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스스로 하는 식사손놀림이 좀 더 자유로워진 생후 15~18개월 아이에게는 수저와 식기를 주어 혼자 식사를 해보도록 한다. 아이가 음식을 묻히고 떨어뜨리는 게 싫어 엄마가 떠먹이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다. 스스로 식사하는 것은 독립심이 높아진 25~36개월 아이의 자신감 형성에도 좋다. 숟가락과 포크, 젓가
2022-05-31 16:22:01
롯데푸드, '아이생각' 이유식·유아식 가격 5% 이상 인상
롯데푸드[002270]는 내달 1일부터 이유식·유아식 브랜드 '아이생각'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롯데푸드 관계자는 "아이생각 브랜드 전 제품이 인상 대상"이라며 "평균 5% 이상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인상 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번 가격 인상은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에 따라 결정됐다.롯데푸드 관계자는 "경영 효율화 등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려 했으나 원재료비 상승세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이 됐다"고 설명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20 16:17:01
GC녹십자,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 골드’ 출시
영유아 필수 영양성분 및 신바이오틱스 등 함유… 장 건강부터 두뇌·시각 발달에 도움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 골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노발락 골드’는 생후 12개월까지의 아기를 위한 ‘Stage1’,‘Stage2’를 비롯해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수유 가능한 성장기용 조제식 ‘Stage3’로 구성돼있다.‘노발락 골드’는 소아과 의사와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영유아의 영양요구량에 맞춰 설계한 유아식으로, 비타민과 철분, 아연, 단백질 등 영양소들이 고루 함유됐다.특히 이 제품에는 영유아의 장건강 및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유 구성 성분인 뉴클레오타이드와 DHA(도코헥사엔산) 및 ARA(아라키돈산) 등이 포함돼 있어 영유아의 면역 기능 향상 및 두뇌와 시력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회사 측은 ‘노발락 골드’는 제조 단계뿐만 아니라 원유 집유부터 출하에 이르는 모든 생산 과정에서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노발락 골드’는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社가 직접 운영하는 초목지대 목장에서 원유를 집유하여 국제표준화기구의 품질경영 국제규격인 ISO 9001:2000과 식품안전인증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된다. 이후 700가지 이상의 품질검사를 거쳐 제품이 출하된다.강수정 GC녹십자 브
2019-03-28 12:30:05
채소 싫어하는 아이도 반할만한 유아식 레시피 3
돌이 지나 이유식 완료기가 끝난 아이들은 어른이 먹는 음식과 비슷한 유아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이유식과 달리 재료를 숨길 수 없을때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도 식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해보자. '#유아식'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밍구스 식판>의 저자이자 엄마인 김민정 씨가 추천하는 아이들을 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 아이들이 잘 먹는 밍구's 추천 레시피 ◆ 치즈아란치니 재료...
2016-11-17 09:4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