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동차도로, 묵은 때 벗는다"...8곳 부분 통제
서울시설공단은 8일부터 5월 3일까지 자동차전용도로 8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청소가 이뤄지는 자동차전용도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언주로, 강남순환로다.하루 평균 60여명이 터널과 지하차도, 방음벽, 교통안전시설을 청소해 묵은 때를 없앤다. 겨울철 제습을 위해 뿌려진 염화칼슘, 미세먼지 등이 제거 대상이다.방호벽 등 도로부속물과 차선 도색 작업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청소 구간별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1~2개 차선이 부분 통제되며, 가로등 세척이나 차선 도색 등 일부 작업은 낮 시간대에 시행된다.교통 통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07 14:43:56
월요일(10일) 폭우로 서울 주요 도로 통제
오는 10일 월요일에는 서울 주요 도로가 통제되면서 대중교통으로 직장인들이 대거 몰려 출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9일 현재 올림픽대로는 염창IC에서 동작대교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도 폭우가 이어지면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해 성수JC에서 수락지하차도까지 전체가 양방향 통제 중이다. 내부순환로는 성수 분기점에서 마장램프 방면 성산 방향의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다. 강변북로의 마포대교~한강대교도 마찬가지다. 현재 ...
2020-08-09 21: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