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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마세요" 오세훈 시장이 추천한 벚꽃 명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벚꽃 명소를 추천했다. 지난 9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인스타그램에는 ‘꽃길 한 번 걸어 보시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시간과 장소를 ‘아침 6시반 출근길’이라고 소개한 오세훈 시장은 "혼자 보기 아까워서 몇 장 찍었습니다. 남산 북측산책로!"라며 "물소리와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봄날! 바닥에 쌓인 꽃잎들이 바람에 쓸려 다니는 풍경이 감동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한해에 며칠뿐입니다. 놓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12 10: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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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지급" 영아 전용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
서울시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외출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줄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24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오세훈 시장은 엄마아빠들이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행 개시 전 ‘서울엄마아빠택시’ 안전운행을 직접 챙겼다.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편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체험할 ‘시승가족’과 함께 운행 시작 전 카시트 구비 등 택시 내부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대형 승합차에 KC 인증된 카시트가 구비된 것은 물론, 살균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설치돼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시는 면역력이 약한 영아 전용 택시인 만큼 쾌적한 실내 환경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24개월 영아 양육자라면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사인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2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엄마아빠뿐 아니라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시가 아기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해 양육자의 부담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
신청 후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 후 승인하면,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택시이용권(포인트 형식)이 바로 지급된다. 신청 후 2주 이내에 자격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사용이 가능하다.
포인트를 지급 받은 양육자는 택시 앱을 통해 ‘서울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병원, 나들이, 친인척 방문 등 서울시 내 원하는 곳 어디든 자유롭게 포인트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택시 이용 포인트
2023-05-23 14: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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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공유어린이집'→'모아어린이집'으로 변경
서울시가 보육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 데 이어, 명칭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변경했다. 시는 공유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60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의 새 명칭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보육 프로그램과 교재교구 등을 서로 함께 나눠 실행한다는 ‘공유’의 의미가 실제 보육현장에서는 ‘공동소유’로 인식되는 등 사업 취지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변경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란 이름은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모두 담고 있다.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로 모으고 ?보육교사, 부모, 아동, 지역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별도로 운영되던 서울시 ‘다함께보육’, ‘생태친화보육’ 프로그램을 하나로 모아 운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시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대통령 당선인의 보육공약으로 채택된 만큼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 배경, 사업 내용, 사례 소개, 사업효과 등을 담은 ‘리플릿’ 4,000부를 제작해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키움센터, 자치구 동 주민센터, 타 시?도 등에 배부하고, 사업내용을 담은 ‘매뉴얼’도 제작해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명칭 변경과 함께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공식 BI도 새롭게 개발했다. 공식 BI를 적용한 현판을 이날 마곡단지 내 모아어
2022-03-22 16:20:01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