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청각·언어장애 아동 원격재활시스템 개발 착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청각·언어장애 아동들이 집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최성준·이치규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라이프케어융합서비스 개발 공모에서 '청각·언어장애 아동을 위한 원격재활시스템 개발' 과제를 제출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2020년까지 연구비 8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2018-05-04 14: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