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 놀이터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 개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의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8월 20일부터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어린이 환경체험, 청소년 환경진로 교육 및 소외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시설로 시청각 교육, 전시·체험활동, 폐품 활용예술 (정크아트) 작품관람, 친환경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약 18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내 총 853㎡의 공간을 활용, 1층 홍보 교육관(전시·체험 활동 공간 및 영상관), 2층 청소년 회의실 및 휴게실, 4층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의 환경사랑홍보교육관 중 최초로 4차원(4D) 체험관 및 가상현실(VR) 영상물 장비를 도입하여 색다른 환경오염·기후변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푸른별 지구를 구하라’를 주제로 기후대기, 토양, 물, 자원순환, 생활환경 등 5개 공간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임무 수행 방식의 전시·체험 학습 과정을 구성했다.이외에도 ‘뚝딱뚝딱 만들기 공작소’ 교육공간에서는 친환경 컵, 달력, 목걸이 등 친환경 만들기 체험으로 단순 관람 형식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과정도 진행한다.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한옥마을, 모룽지공원 등 인근 문화시설과 연계하여 지역 특성 및 환경요소를 결합한 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빗물유출 제로화단지 조성 사업’과 같은 한국환경공단의 전북지역 수행사업과 연계한 현장교육 과정도 도입될 예정이다. 전북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은 전주역(KTX 전라선),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전주 나들목
2019-08-20 09:46:35
'지구의 날' 맞이 어린이 환경체험 참여 가족 모집 시작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 지구의 날 ’ 을 맞아 오는 21 일 서울 마포구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 어린이 환경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 참여가족을 사전에 모집한다고 2 일 밝혔다 .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 환경체험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 가족 , 100 여 명을 선정해 행사에 초청한다 . 이 행사는 10 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지구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
2018-04-02 09:52:59